넷플릭스가 벤 애플렉이 공동 창업한 AI 기업 인터포지티브를 최대 6억달러에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넷플릭스 역대 인수 사례들 중 두번째 규모다.넷플릭스는 공식적으로 인수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소식통들에 따르면 초기 현금 지급액은 6억달러보다 적으며, 인터포지티브 소유주들은 일정 성과 목표를 달성하면 추가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인터포지티브 기술은 영화 제작자들이 편집 작업에서 불연속성을 해결하거나 장면을
미국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가 미사일·위성 추적 기업 엑소애널리틱 솔루션를 인수하며 우주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11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안두릴은 엑소애널리틱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합병으로 안두릴의 우주 프로젝트 전담 인력은 2배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엑소애널리틱은 전 세계 400개 이상의 시스템을 운영하는 상업용 망원경 네트워크를 통해 지구 상공 수천
AI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 한솔인티큐브는 최대주주가 한솔홀딩스 외 특수관계인2인에서 플레이버스 외 특수관계인1인으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이번 변경은 2025년 12월 19일 체결된 주식양수도계약이 거래 종결되면서 이뤄졌다. 최대주주 변경 전후 소유주식수는 모두 보통주 586만4088주로, 소유비율은 42.25%로 기재됐다.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다. 인수 자금은 자기자금 80억33만7104원과 차입금 70억원으로 조달했으며, 차입처는 플레이컴퍼니로 차입기간은 2026년 3월 10일부
통합 마케팅 대행사 에코마케팅이 최대주주가 김철웅외1인에서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으로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변경 후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의 소유주식수는 2695만6416주, 소유비율은 86.96%다.이번 변경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것이다. 지분 인수 목적은 M&A로 제시됐다.인수 자금은 자기자금 2165억5292만8000원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 변경일자와 변경확인일자는 2026년 3월 9일로, 주식양수도대금 지급완료일이라는 설명이다.세부 변경 내역을
코넥스 상장사 로지스몬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 취득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아이케이조합에서 더플러스2호투자조합으로 바뀌었다.변경 후 더플러스2호투자조합의 보통주 보유 주식수는 190만9046주, 소유비율은 46.64%로 기재됐다. 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아이케이조합은 보통주 89만4454주를 유지했지만, 지분율은 21.85%로 낮아졌다.로지스몬은 더플러스2호투자조합의 지분 인수 목적을 단순투자로 밝혔다. 인수 후 임원 선·해임 계획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가 AI에이전트 기술을 주특기로 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트레이스루프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6,000만~8,000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인 칼칼리스트가 2일 보도했다.트레이스루프는 자체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LL메트리를 기반으로 AI에이전트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기존에는 AI 에이전트 성능을 개선하려면 프롬프트를 수동으로 조정하며 반복 실험하는 방식에 의
니트 의류 OEM 제조사 온타이드가 최대주주가 크리스에프앤씨에서 약진통상으로 변경됐다고 4일을 공시했다.이번 변경은 최대주주의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것이다. 변경 전 최대주주 크리스에프앤씨의 소유주식수는 3080만9824주, 지분율은 40.16%였다.변경 후 최대주주 약진통상의 소유주식수는 3085만2824주, 지분율은 40.21%로 기재됐다.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참여이며, 인수 자금 조달 방법은 자기자금으로 명시됐다.공시된 계약 대상은 온타이드 보통주식, 우선주식 및 경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전문 기업 클로봇이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클로봇은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닌 기존 로봇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에서 물류 자동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으로, 펙투스컴퍼니와 컨소시엄 형태로 인수를 추진하게 된다.클로봇은 특화된 이기종 로봇 관제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솔루션을 기반으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해 온 기업이다. 특히 물류, 서비스, 순찰 로봇 영역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고
구글이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를 약 320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이번 거래의 전략적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수는 구글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벤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인수 가운데서도 가장 큰 거래 중 하나로 평가된다.15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위즈의 최대 주주인 인덱스 벤처스의 파트너 샤르둘 샤히는 테크크런치 ‘에쿼티' 팟캐스트에서 이번 거래를 "주간이나 분기 단위가 아니라 연간 또는 10년 단위로 볼 만한 거래"라고 평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BESI가 미국 주요 반도체 장비 기업들 인수 대상으로 떠올랐다.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BESI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13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협상은 2025년 중반 시작됐으나 미국과 유럽연합 간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 갈등으로 올해 초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전략 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 기업 인수에는 국가 안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신은 해내는 사람인가?
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지율 최저' 트럼프, 또 이란 뒤통수 치기? '협상' 외치며 공수부대 파병하나
지지율이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연일 언급하며 전쟁 종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 육군 정예 공수사단 병력이 이란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기창 안동시장 재선 출마 선언
권기창 안동시장이 31일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국가산업단지와 국립의과대학, 지방정부 3대 특구로 이어진 안동의 굵직한 사업들을 직접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 4년간 바뀐 행정 흐름을 끊지 않겠다는 쪽에 가까웠다. 권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 곁을 지키며 중앙부처를 뛰었고 지구 다섯 바퀴인 20만㎞를 달렸다”며 “전국 최초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 350건의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예산 2조 원 시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의 중심에는 국가 단위 사업 세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소기업 혁신·성장 돕는 든든한 조력자될 것”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달 30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의원, 정기환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회원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 혁신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태철 회장은 '이노비즈 2.0 시대'를 선언했다. 고금리와 고물가,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중소기업이 마주한 가혹한 경영 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중구,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추진
대구 중구가 고물가와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자영업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캐시 플로우’ 지원에 나섰다. 창업 초기 가장 큰 고정비 부담으로 꼽히는 임대료를 직접 지원,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31일 중구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4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 중구에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을 둔 19~39세 청년 사업자다. 선정된 100명 내외의 청년 사업자에게 월 최대 40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장 대진표 윤곽… 현직 프리미엄vs인물교체
권기창 안동시장이 31일 재선 도전을 공식선언하면서 6·3 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가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시장인 권기창을 포함해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권광택 전 경북도의원,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등 4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후보로 이미 확정한 상태다. 안동은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지만, 이번에는 현직 프리미엄과 교체 요구가 동시에 맞물리며 공천 단계부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민선 8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철강 빅3사, 불황에도 R&D 투자 늘렸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철강 빅3사’가 지난해 불황속에서도 연구개발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 R&D 투자비를 4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고, 현대제철은 지난해 R&D 투자액이 2802억원으로 3사 중 가장 많았고, 전년 대비로도 7.2% 늘었다. 동국제강은 동국씨엠과의 R&D 투자비는 158억원으로 3.3% 증가했다. 3사의 R&D 투자비 증가는 저탄소 공정 전환과 고부가 소재 개발, 공정 자동화 등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포스코의 2025년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