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박물관이 다음달 1일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단오날’을 맞이해 ‘역사를 이어 용인을 담다 Part1. 전통 : 오색 단오 한마당’을 진행한다.박물관 측이 마련한 문화 체험은 경기도의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체험 한마당’, ‘놀이 한마당’, ‘공연 한마당’으로 구분해 시민 모두가 단오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체험 한마당’은 4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체험과 예약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상시 체험은 ‘수리취떡 비누 만들기’, ‘단오선 만들기’, ‘장수 팔찌 만들기’가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