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먹은 소나무들과 아기 소나무들,다양한 나무와 야생화들이 어울려 생명과 자연의 장엄한 자태를 뽐내는 100대 명품숲이자 국토녹화의 역사이...
김해시가 오는 15~16일 김해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축구장, 안동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2025 외국인 월드컵 대회’를 연다. 2023년 ‘외국인 미니 월드컵’으로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는다.이번 대회는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국적과 언어 장벽을 넘어 소통하고
사천시는 3일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경남형 통합 돌봄 사업” 분야에서 우수지자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남형 통합 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가 평소 사는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고, 더 안정적으로 지역주민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주요 내용은 ▲홍반장 경보수, 하절기 방충망 보수, 동절기 단열재 부착, 실내 낙상예방 등 주거지원사업 , ▲퇴원환자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인 이정현 강사가 맡아 진행하였으며, ‘다름을 담다’는 제목으로 장애의 정의와 유형,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해소, 직장 내 포용적 문화 조성의 필요성 등을 강의했다. 특히
청주시는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균형발전사업 및 시행계획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위원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농촌중심지와 배후마을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농촌지역 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주민 간 결속을 강화하고, 침체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높은
대전 서구의회가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천인수 소장이 맡아 ‘장애의 이해와 장애를 보는 관점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조규식 의장은 “장애에 대
10월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5년 공업축제는 최강의 축제였다. 참여 열기가 최강이었고, 바가지 없는 잔치 분위기가 최강이었고, 안전과 공중 의식이 최강인 축제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역 산업과 첨단기술, 시민 참여가 조화를 이루며 예년보다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먼저 나흘 동안 7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거리 퍼레이드, 개막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시민들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참가한 가족 참가자, 연인과 친구들과 어울려 참가한 청춘들, 옛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가을 축제가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시는 지난 9일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3천여 시민과 반려동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광명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 마쳤다.특히 이날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펫플로깅 봉사단 ‘기후반려견’ 발대식이 함께 열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구를 함께 지키자고 다짐하며 축제에 의미를 더했다.기후반려견 소속 100명의 보호자와 100마리의 반려견은 2026년 9월까지 약 1년간 쓰레기 줍기, 유기
영천교육지원청이 9일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의 현장 안착과 따뜻함을 더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교육활동 유공인사 10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현장교육활동지원, 봉사활동, 재능기부 부문의 영천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학교동창회, 학원 등 지역 유공 인사 10명이 참석해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영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 가족들 덕분에 영천교육이 함께 어울려 성장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학교 현장에 스며들어 모두가
불가에서는 모든 걸 고통이라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이 말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태어난 것들의 처지를 선입견 없이 들여다봐야 한다. 삶에서 가장 확실한 건 우리가 세상에 내던져져 이미 살고 있다는 것이다. 곧 살아 있는 것들은 자신도 모르게 태어나서 세상 한복판에 내던져져 있다. 멋모르고 세상에 있게 되었더라도 태어난 이상 살아야 한다. 그런데 인생은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바라는 대로 삶이 흘러가지도 않고, 원하는 사람과 어울려 사는 것만도 아니고, 자식도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달달한 인생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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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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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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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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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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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 모나드서 서비스 시작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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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300만 시대 넘어서 500만 시대로!
부산관광공사와 부산미래시민포럼은 12월 8일 오후 4시,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300만 시대를 넘어 500만 시대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산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한 역사적 성과를 시민·업계·학계·유관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2028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향한 부산의 새로운 관광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300만 명 돌파, 부산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열다부산은 올해 10월 기준 301만 9천164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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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EBS 선임강사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똑똑한 두뇌 만들기” 늘봄학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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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아이 똑똑한 두뇌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EBS 선임 강사이자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습관 66일의 기적》 등의 저서를 집필한 교육 전문가 김승 작가가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대응하는 학습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연수에서는 먼저 학습 부진을 초래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학생마다 다른 성향을 이해하여 맞춤형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강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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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與 지도부와 만찬 회동… "개혁 입법, 국민 눈높이 맞춰야"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개혁 입법의 방향을 ‘국민 눈높이’로 조율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만찬 회동은 9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 법안들이 사법 개혁에 대한 국민 기대를 받되 위헌 논란을 낳지 않는 절차와 내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은 최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뒤 법조계 안팎에서 위헌성이 지적되자 추가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당내에서도 속도 조절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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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영양 온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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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9일에 ‘2025 하반기 영양 온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늘봄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내실 있는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돌봄·교육 지원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협의회는 영양교육지원청 관내의 교장, 영양군청 관계자, 지역아동센터장, 돌봄센터장, 학부모대표 등 13명이 참석하였으며, 2025 늘봄학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늘봄학교 지원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석보초 김대원 선생님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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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등은 매도 기회"…비트코인 전문가들 '약세 함정' 경고
비트코인이 최근 저점인 약 8만600달러에서 14.5% 반등하며 9만3000달러를 향해 재차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여전히 강세와 약세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반등을 '불 트랩'으로 판단하고 있다. 불 트랩은 시장이 하락하기 직전임에도 상승한다고 믿도록 투자자를 속이는 함정으로, 여러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최대 4만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대중 투자 심리를 엿볼 수 있는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