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내외국인이 한데 모여 응급처치 훈련도 받고 공기놀이도 해보는 K-어울림 현장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등 내‧외국인 누구나 다
김만식 기자 = 포항시가 지난 27~28일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 일대에서 개최한 ‘2025 포항 지구촌 엑스포’가 세계 13개국 외국인과 포항 시민
전북 전주에서 한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21일부터 26일까지 전라감영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구도심 일원에서 ‘2025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한복문화’를 주제로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한복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는 21일 오후 5시 전라감영에서 시
의정부시는 9월 2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직동공원 산책로를 등반하는 ‘제13회 어울림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장애인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봉사자 99명이 동참해 어울림 등반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특히 ▲등산로안전폴리스 ▲의정부시자율방범대 산악연맹 ▲한우리봉사단 ▲국립공원도봉사무소 등 5개 단체 소속으로 참가한 봉사자들이 휠체어 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을 1:1로 보조해 안전사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10월 18일 계양아라온에서 ‘제8회 온 세상과 통하는 다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함께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3년 연속 계양구에서 열렸으며, 인천 전역의 다문화 주민과 단체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활발한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졌다.개회식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10개국
광진구가 대표적인 맛의 거리에서 미식과 공연이 어우러진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가을을 맞아 구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특유의 이국적인 정취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대양꼬치거리’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축제가 펼쳐진다.지난해 보행환경 정비로 한층 쾌적해진 거리에서 난타와 댄스 공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띄우면 이어 초대가수의 축하무대와 노래자랑, 맥주마시기 대회, 양꼬치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10월 18일 계양아라온에서 ‘제8회 온 세상과 통하는 다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함께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3년 연속 계양구에서 열렸으며, 인천 전역의 다문화 주민과 단체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활발한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졌다.개회식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10개국 100여 명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운영 현안을 점검하고, 세계시민교육 중심의 공교육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학부모, 세계로국제중고발전추진단,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학교 비전, 교육청 지원 방안, 교육활동 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했다.도 교육감은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존중하며 글로벌 역량을 기르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고유한 색깔로 성장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10월 추천 장소로 경주 불국사·석굴암, 첨성대, 대릉원이 선정되었다.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사찰로, 가을이면 경내 곳곳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특히 불국사의 상징인 청운교·백운교를 배경으로 붉은 단풍잎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작가들에게도 최고의 명소로 손꼽힌다. 아침 햇살에 물든 단풍길을 걸으면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과 가을의 서정이 한데 어울려
경북도청신도시가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연이어 열리면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진정한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먼저 26일에서 28일 3일간 세계 각국의 창의적인 스마트폰 영상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제7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77개국 1,156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 개최지 경북도청신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젊은 세대와 영화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케이팝과 패션을 결합한‘경북 케이-컬쳐 페스티벌’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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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에 열린다.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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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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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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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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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마강 일원 코스모스 단지 조성
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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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公 울산지역본부, S-OIL 울산공장서 화학업종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어제 S-OIL 울산공장에서 화학업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은 5대 중대재해근절을 위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화학업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특히 S-OIL 울산공장이 정기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정비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장비 정비 중 기기 전원 차단·조작 패널 잠금 장치 설치 및 2인 1조 작업 ▲높은 곳에서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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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코리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차세대 항공엔진 개발 디지털 협력 MOU 체결
앤시스코리아가 23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국내 항공엔진 개발 역량 강화와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항공엔진 개발 프로젝트에 앤시스코리아의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과 디지털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설계부터 검증·운용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양사는 ▲앤시스의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 및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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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제도 간담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서울 중구 포룸더모스트에서 철도시설 관리기관 및 안전진단 전문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함께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TS는 국토부, 철도시설 관리기관, 안전진단 전문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 현황과 주요 미흡 사항, 분야별 취약사항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는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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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잃어가는 자연, 철새들을 위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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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번째 토요일. 인천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행사가 열렸다. 동막역 건너로 남동공단으로 들어서면 승기천의 끝자락에서 이어지는 남동산업단지 유수지가 펼쳐지고, 그 초입에 있는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저어새 환송잔치”가 열린 것이다. 해마다 이맘때 환송 행사를 열지만, 초대 손님인 저어새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여름철새인 저어새는 따뜻한 지역으로 떠날 것이다. 그래도 100명 가까운 인천의 환경단체 회원을 비롯해 시민과 어린이가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내년에도 유수지에 마련한 둥지를 찾아주기를 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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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2026년초 한국 지사 오픈...스타트업 담당 총괄도 선임
인공지능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미국 AI 연구개발 기업 앤트로픽이 2026년 초 서울 강남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인도와 일본에 이어 앤트로픽의 세 번째 주요 거점이 된다. 앤트로픽 주요 임원들은 다음주 방한해 국내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만날 예정이다.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는 “한국은 아시아의 AI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로 이미 클로드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앤트로픽은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