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양자 컴퓨팅 기업 노르마와 우주-양자 컴퓨팅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6일 오후 이노스페이스 청주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양사는 △이노스페이스 ‘한빛’ 발사체를 활용한 노르마의 ‘QPU’ 우주 실증 △우주 양자 컴퓨팅 센터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국책과제 및 공동 R&D 협력을 추진하기로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그린광학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원자기반 항법용 양자 자이로 및 가속도 센서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우주·항공용 양자 관성항법 핵심 모듈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총 사업비 규모는 128억원이다.이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대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2032년 12월까지 약 7년3개월간 진행되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로, GPS 차단 환경에서도 이동체의 위치·속도·방향을 자체적으
국내 통신사들이 AI와 양자 기술을 앞세워 연구개발과 고객 체험 영역을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럽연합 연구과제 수주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나섰고, LG유플러스와 KT는 AI 기반 공모전과 체험형 전시를 통해 이용자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EU의 대규모 연구기금 ‘호라이즌 유럽’ 과제로 선정돼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과제는 그리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3개국 기관과 함께 3년간 수행되며, SKT는 아시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올해 상반기 금융경제강좌의 3회차를 19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양자 기술이 가져다 줄 미래 사회’를 주제로 ㈜큐노바 김재완 전무이사가 진행한다. 강좌는 무료 공개 강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희망자는 이틀전까지 사전 수강신청이 필요하다. 한국은행은 금요강좌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2026년 상·하반기 총 6회 강좌 중 5회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국제공동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4개 핵심 프로젝트 본격 착수김정희 원장 “국제공동연구 지속 확대… 국내기업 유럽시장 진출 등 앞장” 한국이 외국과 국토교통분야 국제공동연구를 지속 확대, 국토교통 세계 기술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 분야 글로벌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한-스페인 양자협력 R&D포럼을 24일 ‘20
이종욱 관세청장은 6월 10일 10시 정부대전청사에서 모하메드 헤디 사페르 튀니지 관세청장을 포함한 현지 고위급 대표단 4명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교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관세청은 현재 진행 중인 ‘튀니지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K-관세행정의 고도화된 기능 중 하나인 원산지관리시스템을 독자적인 형태로 해외에 수출하는 핵심 사업이다. 관세청은 이번 성과를
KT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생태계 확대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서는 한편, AI와 양자 컴퓨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전략도 공개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보안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22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 AX 혁신을 함께 추진할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K-PATH 2026' 공모를 시작했다. K-PATH는 AI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KT의 AX 사업 파트너로 육성하고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사업화 기회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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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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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유통시장 상점가' 온라인 영토 넓힌다
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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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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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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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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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취업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회사를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업무와 역할이 분명한 명확성, 일이 경력으로 남는 성장성, 성과를 납득 가능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공정성, 새로운 시도를 허용하는 도전성이다. 연봉과 복지도 중요하지만, 키워드로 다음 네 가지를 함께 살펴볼 때 입사 후 오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를 가능성은 높아진다. ① 명확성앞선 기사에서 살펴본 자료처럼 사람인 조직건강도를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6%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조직건강도를 해치는 원인 1위는 불명확한 업무지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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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직? NO! MZ세대가 원하는 ‘제대로’ 일하는 문화!
MZ세대가 원하는 조직문화는 자율성과 보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젊은 직장인이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더 현실적이다. 일이 명확하게 주어지는지, 왜 해야 하는지 설명되는지, 책임과 권한이 함께 움직이는지, 성과가 실제 평가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그동안 MZ세대 조직문화는 워라밸, 수평적 분위기, 빠른 보상 요구로 자주 해석됐다. 그러나 앞서 기사를 살펴본 것처럼 실제 조직 안에서 반복되는 불만은 조금 다르다. 불명확한 업무지시, 방향 없는 보고, 책임 떠넘기기, 납득하기 어려운 평가가 핵심에 놓여 있다. 이는 편한 회사를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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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제19대 김대권 수성구청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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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김대권 수성구청장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정례 조회에서 직원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날 신암선열공원과 앞산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도시의 활력과 경제를 만드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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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실천한 작은 변화, 지구를 위한 큰 약속” 대구시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실천 체험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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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 27일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35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실천 체험의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배우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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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조직문화!
사회의 주요 층이 된 MZ세대. 그들의 특성과 문화는 여전히 이슈다. 회사 조직을 평생 함 께할 조직으로 여겼던 기성세대와는 달리 요즘은 회사 자체를 선호하는 이들이 적어 보인다. 연봉보다 중요한 것이 있고, 원하는 조직문화가 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조직문화와 반복되는 세대갈등 문제 그리고 퇴사율 낮은 회사들을 살펴본다.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01. 연차별 이직 사유로 보는 진짜 조직 문화!- 02. 꿀보직? NO! MZ세대가 원하는 ‘제대로’ 일하는 문화!- 03. MZ세대를 위한 근무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