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함월홀에서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원피스X이누야샤’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울산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가 유명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이누야샤’ 삽입곡을 4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1997년 연재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 애니메이션 ‘원피스’는 해적인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세계 제일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6년 발간된 ‘이누야샤’는 현대의 여중생이 우연히 과거
농심이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컵라면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 ‘신라면 햄버거컵’, ‘신라면 슈퍼스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12월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 3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영작은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가 12월부터 EBS를 통해 정규 방송을 시작한다. Part 1(1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원피스X이누야샤' 기획공연을 개최한
애니메이션 음악회 공연이 12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경남CBS가 주최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으로 구성된 앙상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0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원피스X이누야샤’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울산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가 유명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이누야샤’ OST를 4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1997년 연재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원피스’는 해적인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세계 제일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6년 발간된 ‘이누야샤’는 현대의 여중생이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 요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경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교수 창업 기업인 미스폴리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 모델을 선보이며 콘텐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폴리곤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성과공유회에 참여해 대학과의 성공적인 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025년 한국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기록됐다.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한성편’의 누적 관객 수는 564만1537명으로, 기존 1위였던 ‘좀비딸’을 4000여 명 차이로 앞섰다.일본 영화가 한 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통합전산망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처음이다. 제작 국가를 불문하고, 애니메이션 영화가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무한성편’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땅 꺼짐 사고 대비 지하 시설물 지도 재정비
대구시가 땅 꺼짐 등 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 시설물 지도를 다시 그린다. 대구시는 국비 9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부정확한 상·하수도 위치 정보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 과거 종이도면을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생긴 누락·오차로 일부 구간 지하 지도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굴착공사 안전사고와 공사 지연이 반복돼 왔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전자유도탐사장비 및 지표투과레이더 등 첨단 장비를 활용, 실제 매설 위치를 정밀 측량하고 정보 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특히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및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2000만 원 들여 25쪽 보고서
올해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이 강화됐지만 일부 단체는 부실한 연구 용역 결과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경남도의회가 의원연구단체 토론회를 개최한 것과 달리 연구 성과 공유도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례로 지원은 늘렸는데 부실한 결과물 창원시의회는 올해부터 ‘창원시의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거 앞두고 사직한 도 공직자 출장기록에서 보이는 ‘현직 프리미엄’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남짓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공직자들이 나오고 있다. 선거법상 지방선거 출마자는 선거일 90일 전까지 사직하면 된다. 하지만 유권자 접촉을 늘려야 하는 출마자 처지에서는 한 시가 급하다. 선거운동에 제한이 있는 공직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후보자로 뛰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전, 과학 아닌 진영 싸움 됐다”… 李대통령, 원전 논쟁 ‘탈진영’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원자력 발전 정책과 관련해 “과학적 논쟁이 아닌 진영 싸움으로 변질됐다”며, 정치적 편 가르기를 멈추고 사실에 기반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원전 정책이 마치 정치 의제처럼 돼버렸다. 효율성과 타당성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사라지고, 편만 갈라 싸우는 일이 우리 사회에 너무 흔하다. 참 웃기는 일"이라고 지적했다.보고 도중 이 대통령은 원전 건설 소요 기간에 대해 “사람마다, 정당마다 말이 다르다”며 객관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살맛나는 우리동네 플리마켓’ 성황
충북 영동지역자활센터가 17일 ‘살맛 나는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해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센터가 직접 준비한 운동화, 가방, 의류, 인형, 식기류, 마스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이 오백국수의 멸치육수 세트, 키우리의 겨울철 무말랭이·무시래기 등을 판매해 관심을 끌었다. 이준호 센터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플리마켓이 단순한 나눔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