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1일 박희준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대구체육관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긴급 안전점검을 벌였다.이날 대구체육관 안전점검은 건축, 전기 민간전문가 2명과 함께 박희준 재난안전실장이 직접 외벽 및 천장 마감재 확인, 안전난간, 조명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점검 결과 경..
부평구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구가 추진한 ‘장수산둘레길 무장애나눔길’이 나눔길 조성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뽑히며,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받게 됐다.앞서 구는 지난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억원을 들여, 장수산 일원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구는 이 사업으로 등산로 계단과 턱을 없애고, 목재산책로·황토길·안전난간 등을 설치해 보행약
부평구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구가 추진한 ‘장수산둘레길 무장애나눔길’이 나눔길 조성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뽑히며,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받게 됐다.앞서 구는 지난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억원을 들여, 장수산 일원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구는 이 사업으로 등산로 계단과 턱을 없애고, 목재산책로·황토길·안전난간 등을 설치해 보행약자층이 다양한
1일전
인천 중구의회 윤효화 구의원이 인천대교에서 반복되는 투신사고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자살예방 시설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2일 열린 인천 중구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윤 의원은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장 교량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지만, 반복되는 투신사고로 '자살명소'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인천대교 개통 이후 2022년까지 총 65건의 투신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5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21일 박희준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대구체육관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체육관 안전점검은 건축, 전기 민간전문가 2명과 함께 박희준 재난안전실장이 직접 외벽 및 천장 마감재 확인, 안전난간, 조명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한 후속조치를 해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의 지시로 지난 14~22일까지 중대시민재해 운동시설 및 문화집회시설 23개소에 대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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