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가 5월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 ‘세계가 인정한 현악 듀오’를 올린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첼리스트 박유신이 오는 5월 8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각각 베오그라드 쥬네스 국제 콩쿠르와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에서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5월 8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의 두 번째 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첼리스트 박유신의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세계가 인정한 실력파, 삶과 음악을 함께하는 ‘부부 듀오’이번 공연은 베오그라드 쥬네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박유신, 각기 다른 무대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온 두 연주자가 부부로서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무대다. 삶과 예술을
17시간전
2025년 6월 경기도 평택이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로 떠오른다. 오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2025 평택 실내악 축제’는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 40명이 참여하는 전례 없는 규모의 실내악 축제로, 평택시의 문화적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13시간전
2025년 6월 경기도 평택이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로 떠오른다. 오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2025 평택 실내악 축제(Pyeongtaek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교육청, 제21대 대선 후보들에 제주교육 5대 정책 제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소멸 대응과 미래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제주교육 5대 정책’을 마련, 각 당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도교육청은 19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에 대비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지속 추진, 지역특성에 맞는 교원 정원 배정, 제주 4·3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전문인력 확대 배치, 학교 안전경찰관제 전면 도입 등 제주교육 5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도교육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교육청, 단성 중학교 대상 남녀공학 전환 본격적 논의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시 동지역의 공립 단성 중학교를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도교육청은 가까운 거리에 중학교가 있어도 성별 때문에 멀리 떨어진 학교에 배정되는 불편을 줄이고 통학 시간을 단축해 학생들의 피로를 덜기 위해 제주중앙중, 제주중앙여중, 제주제일중, 제주동여중 등 4개 단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해 추진된 정책설명회, 정책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여론이 형성됨에 따라 5월부터 카드뉴스, 안내문, 가정통신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로클·포트웰, 딥러닝 검사 모델 최적화 맞손
AI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기업 뉴로클은 대만의 하드웨어 전문 기업 포트웰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의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최적화된 딥러닝 모델을 바탕으로 엣지 기반 AI 비전검사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포트웰은 산업용 컴퓨팅 및 엣지 AI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x86 및 ARM 기반의 고성능 임베디드 시스템은 물론 의료·공장 자동화, 네트워크 보안, AI 엣지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젯슨 기반의 엣지 AI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남도서관, 한마음초 대상‘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운영
제남도서관은 내달 13일까지 16차례에 걸쳐 한마음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4명을 대상으로 학교지원사업‘책과 토론으로 이해하는 우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6일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수업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활동 도서로는‘운동화 비행기, M16씩스틴, 울타리 너머, 스갱 아저씨의 염소 등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작품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광주, 수도권 못지않은 문화·상업 인프라로 탈바꿈시킬 것”
2025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광주를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며, 복합 쇼핑몰 유치와 지역 산업 보호를 위한 적극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이날 오후 이 후보는 더현대 광주 예정부지를 찾아 “광주의 젊은 세대는 수도권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적·상업적 경험을 갈망하고 있다”며, “몇 년 전부터 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복합 쇼핑몰 유치 필요성을 제기해왔지만, 당시에는 지역 정치권의 반발에 부딪혔다”고 회상했다.그는 과거 일부 정치 세력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