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올해로 심혈관중재술 시행 20주년을 맞이했다. 부천성모병원은 현 병원장을 맡고있는 순환기내과 김희열 교수가 지난 2005년 7월 심혈관조영술 및 관상동맥중재시술을 시작한 이래 2025년 5월말 현재까지 심혈관 관련 누적 시술 3만례를 돌파하며 경인 서부권 심장 혈관 건강을 책임져 왔다. 심혈관중재술은 좁아진 관상동맥에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풍선확장술 등을 통해 혈류를 회복시키는 대표적 중재시술로,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은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심혈관중재시술 인증제도’는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심혈관계질환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중재시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병원을 선정하는 제도로, △시술 환경 △전문 장비 및 시스템 △숙련된 의료진 △충분한 시술 건수 등을 모두 갖춘 의료기관에 부여된다.울산시티병원 심혈관센터는 혈관조영장비를 포함한 심혈관 전용 시술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심
예천군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 또는 시술 등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 건강 프로젝트’를 상시 운영 중이다.‘마음 건강 프로젝트’는 난임 시술 기간에 느껴지는 불안, 우울, 자존감 저하 등 정신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단한 자가 선별검사 ▲난임부부 상담 지원 ▲필요시 전문기관 의뢰 후 심리상담 제공 ▲대상자 관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참여 희망자는 예천군보건소 모자보건팀을 방문하거나 전화(054-650-80
사천시 정동농협과 동의대학교 한의대 의료봉사동아리 ‘댓바람’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정동면 일원에서 조합원과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침구 시술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2025년 7월 1일부터 난임 치료를 희망하는 부부에게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시술을 지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난임부부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 시술을 지속해서 받도록 하기 위해 ‘난임부부 원거리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발맞춰 7월부터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지원하고 난임 부부에게는 시술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무료 지원사업’의 대상자와 시술 내용을 확대
전남도는 '난임부부 원거리 이동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에서 난임 시술을 실패 후 타 시·도 의료기관에서 시술받아야 하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금액은 시술 차수 1회당 전북 및 경남 지역 10만원, 그 외 지역은 20만원이다. 특히 전남·광주 지역 의료기관에서 2회 이상 시술한 뒤 타 지역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울산 의료기관 중 최초로 리쥼 제네레이터 장비를 도입한 이후 1년6개월만에 전립선비대증 시술 50례를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50례 시술도 울산에서 처음이다. 울산제일병원은 지난해 1월 리쥼 장비를 도입해 수증기를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시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50번째로 지난 28일 남구 무거동에 거주하는 문모씨의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환자는 29일 퇴원했으며, 제일병원은 문씨에게 50례 시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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