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을 갖춘 대표 엔트리 SUV 캐스퍼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는 8일부터 26일까지 ▲ Hello 2026! 소원 트리 이벤트 ▲ 미니게임 '산타 디보와 함께 선물을 배달해주세요!' 이벤트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경인방송 공개홀에서 ‘2025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 결산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DREAM FM’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진행하는 미디어 진로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23개 학교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총 25회 방송을 완성했다.결산 특집 방송은 학생들이 인천교육에 대해 질문하고 도성훈 교육감이 즉문즉답으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고민과 의견을 교육정책과 연결해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학생 참여
대구가톨릭대는 로봇 산업을 선도할 실전형 인재 양성을 위해 ‘ROS2를 활용한 AI 로보틱스 DREAM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차세대 로봇 운영체제 기반 인공지능 로보틱스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로봇·AI 전문가를 양성하는
광주시는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를 5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재·휴학 중인 대학생이며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 한부모 가정 등 우선선발 대상자를 포함해 총 25명이다.근무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총 4주간이며
부산광역시 수영구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지난 11월 22일 10시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제 제7회 수영구 청소년 문화제 「My Dream, My Future」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9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 등 수백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함께 즐겼다. 문화제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밴드·합창 공연으로 시작해 개인 참가자들의 노래·악기 연주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총 14개 팀이
청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문화·예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제56대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봉사 철학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양한 역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 회장이지만, 그의 행보와 철학에는 그 이상의 깊이가 담겨 있었다.
국회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서 열람을 허용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12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60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는 전날 송언석 의원 외 107인의 무제한토론 요구에 따라 실시된 토론 이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다. 또한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무제한토론이 이어졌다.이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사빅코리아 충북 충주공장은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300만원 상당의 교육·생활물품을 후원했다.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된 후원 물품으로는 전자칠판, 냉장고, 공기청정기, 검정고시 교재 및 학용품 등이다.특히 검정고시 교재와 학용품은 학업 복귀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습여건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사빅코리아 충주공장은 올 한 해 동안 국원고와 충원고 학생 대상 진로상담 특강, 늘푸른학교 500만원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