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는 소방 관련 역사 자료와 유물을 찾는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운동은 포항북부소방서의 과거 모습을 담은 자료와 소방 활동을 기록한 자료를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방서의 변천사 기록과 지역 사회에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된다. 수집 대상 유물은 △소방서 관련 문서, 기록물, 보고서 △소방장비, 의복, 도구 등 실제 사용 물품 △사진, 배지, 기념품 등 △1958년 개소된 구. 포항소방서 관련 자료 등이다. 관련 자료는 포항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보하면 된다. 김장
7일전
25일 오후 11시 7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지상 6층짜리 상가건물 불이 났다.이 불로 상가 이용객 4∼5명이 연기를 마셨고,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26일 오전 0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다.소방 당국자는 "건물 내부를 검색하면서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치우 경남도의원이 3일 ‘경남형 소방 지원 산불 대응체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건의안은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은 지난 7월 11일 열린 화성동부소방서 신축 기공식에 참석해, 소방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동부권 시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기공식은 인구 100만을 돌파한 화성시의 소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화성동부권은 고층 건물과 밀집된 주거지역이 혼재한 지역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전문화된 소방 체계의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윤성근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동부소방서 신축은 단순한 청사 건립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영주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9월까지 폭염특보 발효 시 하루 2회 이상 기동 순찰과 축사 살수·급수 지원을 실시하고 구급차에 폭염 대응 물품을 비치하며 구급대원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군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소방 지원 활동을 펼친다.
극한호우로 산청군에서 실종된 주민 수색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다.남은 실종자는 지난 19일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신등면 율현리 80대 남성이다.29일 소방·경찰·군인 등 741명이 현장에서 수색, 현장 지원,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친다. 소방 3
의성군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신평면 중율2리와 단촌면 세촌2리에서 민·관·경·소방 합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교육은 주민
인천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선풍기에서 불이 났다. 10일 오전 9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러닝머신 등을 태워 소방 추산 67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충전
이치우 경남도의원이 3일 ‘경남형 소방 지원 산불 대응체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경남소방본부에 119산불 특수대응단을 새로 만들고, 첨단 소방차량과 장비 확충을 위해 국비를 확대하자는 안이다. 이 도의원은 전국적인 대형 산불의 재발을 막으려면 국가적
충북 진천군은 돌봄 공백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과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부모의 생계 활동으로 인한 돌봄 공백 중 발생한 화재 사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드림스타트 아동 77가구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돌봄 공백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안내할 예정이며,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 3명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점검한다. 또한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노후된 멀티탭 교체를 통해 주거 환경 안전도 강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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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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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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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질서 무너뜨린 자가 정책 논할 수 있나” 진종오 의원,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촉구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오는 29일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장관 후보자인 최휘영 전 NHN 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진 의원은 최 후보자가 과거 저작권 질서를 훼손하고 이를 방조한 전력이 있다며, 자진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다.진 의원은 27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사과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창작자 권리를 지키는 정책을 말할 수 있느냐”며 “자진 사퇴만이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지적했다.진 의원에 따르면, 최휘영 후보자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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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홍수·산사태 예측 기후위성 1호 발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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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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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테이블코인 규제 첫발…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이 암호화폐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규제를 시행한다고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홍콩 정부는 2023년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도입했으며, 해당 법안은 지난 5월 통과됐다. 이번 규제를 통해 홍콩은 동남아시아의 암호화폐 및 웹3 허브로 자리 잡으려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홍콩 금융청은 이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3개월 내 라이선스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신청한 기업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을 지속할 수 있으며, 홍콩 내 스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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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83억달러 투자 유치…기업가치 3000억달러 돌파
오픈AI가 83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3000억달러를 돌파했다. 1일 IT매체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오픈AI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기존 투자자들은 배정 물량 축소에 불만을 표했으나, 오픈AI는 전략적 파트너 확대를 우선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 주도로 진행된 이번 라운드에는 블랙스톤, TPG, T.로우프라이스 등 새로운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드래고니어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28억달러를 투자하며 최대 투자자로 나섰다. 오픈AI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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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3000달러대 급락…투자자 ‘멘붕’ 8월 침체설 현실화되나
암호화폐 시장이 전방위 조정을 받으며 급락세로 출발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이 일제히 3~6%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전일 반등 기조는 하루 만에 무너졌다. 글로벌 거시 불확실성과 수급 불균형, 기술적 저항선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2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BTC는 전일 대비 -2.31% 하락한 11만3982.18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대비로는 약 1.7% 내린 수치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박스권 흐름 속 하단을 위협하는 모습이다. 시장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