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7회를 맞는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열린다.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우수한 생태자원을 품은 여자만 갯벌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생태체험을 중심으로 마련된다.갯벌에서는 물때에 맞춰 오전에는 대나무 망둥어 낚시, 오후에는 맨손고기잡이, 바지락 캐기 체험을 비롯해 행사장과 복개도 사이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는 ​약 500m의 바닷길을 걸으며 복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해 개최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축전의 개막식을 품에 안았던 함안군에는 행사 기간에 9000여 명 관람객들이 찾으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8월 28일 함안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이번 축전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축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미래
한국조폐공사가 9월 1일부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주화’를 특별 한정판매 한다.이번 기념주화는 우리나라가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38년 만에 의장국 자격으로 개최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를 기념해 발행됐다.이번 한정 판매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 종료 예정이다.기념주화는 은화 및 백동화 단품과 2종 세트로 판매된다.은화는 한국 갯벌 생태계의 생동감과 다양성을 표현했으며, 백동화는 2025년 우리나라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제작됐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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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물러간 자리에는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 작은 게가 구멍 밖으로 나오고, 갯지렁이와 조개가 살아 움직인다. 먼 길을 날아온 도요물떼새는 잠시 날개를 쉬고, 저어새는 먹이를 찾는다. 밀물 때 바닷속에 잠겼다가 썰물이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장봉도 풀등도 그중 하나다. 우리에게 익숙한 인천의 갯벌이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매우 특별한 자연유산이다.2026년 7월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4개의 갯벌에 이어 여수, 고흥, 무안, 서산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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