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친환경우수골프장 2곳에 대한 사후점검 결과, 모두 친환경 운영·관리가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친환경우수골프장으로 선정된 플라자CC와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를 대상으로 이행 상황과 인증 유지 적합성을 확인하는 사후 점검을 진행됐다.점검에는 친환경우수골프장 평가위원회 위원과 도 담당 공무원 등 총 7명이 참여했으며 △친환경 인식도 △이행 노력도 △환경 성과도 △운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평가 결과, 플라자CC제주는 평균 92.7점,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는 평균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