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완주군 작은도서관이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평생학습 마을문화 공동체 역할로 빛을 발했다.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 LH1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025년 10대 군정 정책’을 선정했다.이번 10대 정책 선정은, 영암군 각 실·과·소에서 정책 집행을
8시간전
전남 영암군이 '2025년 10대 군정 정책'을 선정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실·과·소 정책 담당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군민이 실제 생활에...
영암군이 17일 영암청소년센터에서 ‘정책을 팝니다, 미래를 사세요’를 구호로 ‘2025년 혁신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영암군민이 생활에서 경험한 문제를 기반으로 정책을 발굴·발표해 공유하는 이날 행사에는 11개 읍·면 대표가 제안한 생활 밀착형 정책이 발표됐고, 현장투표·심사로 우수 정책이 선정된 정책축제의 장이었다. 페스티벌에서 금상은 미암면 ‘어르신 협동조합 기반 소통카페 운영’ 정책이 수상했다. 은상은 덕진면 ‘엄마! 뭣이 불편해요? 뚝딱이가 고쳐드릴게요’, 동상은 도포면 ‘마음 놓고 농
충북 충주시가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는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충주시 한국자유총연맹 문화동위원회는 15일 지역내 노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 13개소의 경로당에 소화기 24대을 후원했다.위원들은 평소 경로당 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을 유심히 살피던 중 노화된 소화기로 위한 위험성을 발견한 즉시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소화기를 교체하고 사용법 등도 상세히 안내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왔다.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분기별로 성심맹아원을 찾아 시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미래 물기술 20개가 선정됐다.한국수자원공사가 8일 기후·기술 변화가 본격화되는 향후 10년에 대비하기 위해 20대 미래 물 기술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를 토대로 미래 물관리 방향을 정립하고, 연구개발과 현장 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와 가뭄이 잦아지고, 산업·생활에서 새로운 오염물질의 등장으로 정수처리 난도가 높아지는 등 물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첨단산업 확대와 인구구조 변화로 물 인프라 운영 방식도 전환
한국수자원공사가 8일 기후·기술 변화가 본격화되는 향후 10년에 대비하기 위해 20대 미래 물 기술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를 토대로 공사는 미래 물 관리 방향을 정립하고 연구개발과 현장 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기후 변화로 극한 호우와 가뭄이 잦아지고 산업·생활에서 새로운 오염 물질의 등장으로 정수 처리 난도가 높아지는 등 물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첨단산업 확대와 인구 구조 변화로 물 인프라 운영 방식도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물 수급 안정, 오염원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는 정광원 ㈜강산 회장과 이수진 대표가 연말을 맞아 3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했다. 정 회장과 이 대표는 지금까지 사회복지모금회에 약 2억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들은 매년 후원물품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호우피해 특별모금 500만원을 4월에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주민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정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왔다"며 "도움이
오늘날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이동 수단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따라서 관계 법령에서는 제동·조향장치, 등화장치, 배출가스 등 자동차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사고와 고장,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규정하고 있다.비사업용 승용차는 최초 등록 5년 후 첫 검사, 이후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고, 사업용 승용차는 등록 2년 후 첫 검사, 이후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승합차와 화물차는 용도와 배기량, 차령에 따라 검사 주기가 각각 다르니 관련 규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검사는 검사유효기간 만료 전
오늘날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이동 수단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따라서 관계 법령에서는 제동·조향장치, 등화장치, 배출가스 등 자동차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사고와 고장,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규정하고 있다.비사업용 승용차는 최초 등록 5년 후 첫 검사, 이후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고, 사업용 승용차는 등록 2년 후 첫 검사, 이후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또한 승합차와 화물차는 용도와 배기량, 차령에 따라 검사 주기가 각각 다르니 관련 규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검사는 검사유효기간 만료 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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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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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6일전
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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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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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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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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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길 위를 지나 돌봄의 삶에 이르기까지
좋은땅출판사가 ‘묻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펴냈다. ‘묻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저자 배상대의 삶을 관통해 온 질문인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저자의 사유를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다. 가난한 유년기부터 특수 목적 고등학교인 금오공고 재학, 해군사관학교에서의 엄격한 훈련, 해군 장교로서의 복무, 전역 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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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의원 “쿠팡, 각종 논란 속 전관 영입·대관 로비만 확대”
쿠팡이 노동자 과로사와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거래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국회와 규제기관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대관 조직을 확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쿠팡의 로비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의원에 따르면 쿠팡은 2020년 부천 물류센터 집단감염과 고 장덕준 씨 과로사, 2021년 이천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노동자 사망, 2024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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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산업 클러스터 꿈꾼다”…하원테크노캠퍼스 산단 지정
민간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꿈꾸는 하원테크노캠퍼스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고,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산업단지 총량 규제 예외 특례를 활용해 신속히 행정절차를 이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정 고시는 주민 공람, 경관 심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도시계획 심의를 최종 완료해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법적 요건을 모두 마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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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업 컨트롤 타워' SK차이나 신임 사장에 박성택 전 산업1차관 내정
SK그룹이 중국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영입했다.31일 재계에 따르면 박 전 차관은 SK그룹 중국 사업 컨트롤타워 격인 SK차이나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신임 박 사장은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전력산업과장, 장관 비서실장, 무역정책과장, 투자정책관, 에너지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무역안보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지난 정부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과 산업정책비서관을 맡아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을 조율했다.지난해 8월부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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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마곡 집단에너지사업 본궤도
서울 서남권 지역난방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마곡 집단에너지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한국남동발전이 서울에너지공사와 손잡고 장기간 지연돼 온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사업을 추진하며, 마곡과 강서 일대 난방 불안을 해소하는 핵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남동발전은 지난 30일 서울에너지공사와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단지에 지역난방과 전기를 안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