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1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 산업진흥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우수성과와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기술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 행사 주제는 'Unpack the Future
한국수자원공사가 향후 10년을 대비한 20대 미래 물 기술을 선정·공개했다.20대 미래 물 기술은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 혜택을 누리는 밝은 미래’를 구현하는 것이다.이는 안전한 물, 건강한 물, 똑똑한 물, 친환경적인 물, 함께하는 물의 5대 가치로 구조화됐다.‘안전한 물’ 분야는 홍수·가뭄 등 재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대응하기 위한 기술이 포함되며 AI 기반 홍수 예측, 위성 활용 침
AX Sprint 등 기업성장 프로그램과 혁신사례 집중 소개국토교통R&D 20선 시상… 투자유치·기술이전 등 프로그램 ‘풍성’ 국토교통R&D 성과는 물론 국토교통산업 진흥을 위한 혁신 기술이 한자리, 큰 관심을 모았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Unpack the Future:국토교통산업의 혁신과 가능성을 열다’를 주제로, 12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를 개최, 성료했다.개막식에서는 2024년도에 국토교통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에
기후위기 대응 미래 물기술 20개가 선정됐다.한국수자원공사가 8일 기후·기술 변화가 본격화되는 향후 10년에 대비하기 위해 20대 미래 물 기술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를 토대로 미래 물관리 방향을 정립하고, 연구개발과 현장 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와 가뭄이 잦아지고, 산업·생활에서 새로운 오염물질의 등장으로 정수처리 난도가 높아지는 등 물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첨단산업 확대와 인구구조 변화로 물 인프라 운영 방식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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