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이어진 겨울 가뭄 속 3월 1일부터 6일 새벽까지, 내린 눈과 비가 속초시 수자원 확보와 산불 위험 완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올겨울 속초시는 114일 가까이 사실상의 무강우 상태가 이어지며 가뭄 위기가 심화됐다. 이에 속초시는 쌍천 취수원 취수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암반관정 등 비상 취수원 10개소를 가동해 하루 약 1만 5천 톤의 용수를 확보하는 비상 운영체계를 유지해 왔다.이번 강설로 강원 산지에는 약 50cm 이상의 눈이 쌓였으며, 특히 2~3일 이틀간 속초 대포 지역에는 116mm의 비가 내렸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