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상임감사 얼마 전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고 교외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호강이 흐르는 강변, 한옥을 개조한 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곁들인
보강노인돌봄지원플랫폼은 국제라이온스협회지구 남울산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빵과 음료 600개를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후원받은 빵은 언양·상북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과 단수로 힘들어하는 울주군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노인들에게 배분됐다.
대우여객자동차는 8일 울산 북구 농소차고지 2층 교육장에서 북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곳에 빵과 우유, 피자, 음료 등 2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또 승무원들이 농사를 지은 감자, 방울토마토, 옥수수 등을 특별 간식으로 지원했다.
구리시새마을회는 25일 가평군 조종면의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안정섭 새마을회 회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폭우로 침수된 주택 복구작업과 함께 이재민을 위해 빵과 음료수, 생수 등 구호 물품을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도심 속 여름 축제인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을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 서구
CJ그룹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CJ그룹은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하고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지원에는 CJ 주요 계열사들도 동참한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비비고 국물 요리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등 1만여 개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푸드빌은 지난 18일부터 충남 당진과 아산 예산, 경남 산청 등 피해가 큰 지역에 뚜레쥬르 빵과 음료 7600개를 전달했다. 임직원 봉사단도 현장 지원
10시간전
대전 서구가 주최한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 행사가 1~2일 이틀간 둔산동 타임로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축제는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빵과 맥주’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8개 제빵 업체가 참여해 빵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수제 맥주 브랜드 ‘더랜치브루잉’도 함께해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힙합 아티스트의 무대와 EDM DJ 공연, 지역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주민들이 참여한 노래·춤 경연대회와 지역 소상공인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이 8월 1~2일 이틀간 서구 타임로 일원에서 열린다.대전 서구가 올해 처음 개최한는 이번 축제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휴가철 외래 관광객을 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전국 보컬·댄스 경연대회 △지역 밴드 및 아티스트 공연 △타임 힙합나잇 △타임 EDM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눈길을 끄는 점은 ‘베이커리 팝업존’이다.대전의 인기 베이커리 8곳이 참여해 에그타르트, 소금빵, 타르트, 마들렌
대구 서구 평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는 지난 7월 12일,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미숙 위원의 재능 기부로 관내 초·중학생 20명이 참여해, 정성껏 사라다빵 200개를 만들고, 음료수와 함께 평리3동 관내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준비한 빵과 음료와 함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평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충남 서산시는 22일 베니키아 호텔 서산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자를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빵과 음료 등 간식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동현 베니키아 호텔 서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간식은 22일부터 관내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베니키아 호텔 서산은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간식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 베니키아 호텔 서산 대표는 “관내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분들께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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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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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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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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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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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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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기술 주도 성장' 경영 기조에 맞춰 연구소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 기술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차세대 기술을 신속히 확보해 미래 성장을 위한 결정적 모멘텀을 마련하고,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SK온은 지난 1일 'SK온 배터리연구원'의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박기수 초대 SK온 미래기술원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 환경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며 "선명한 R&D 전략을 바탕으로 SK온을 기술 주도 기업으로 성장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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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최우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상에 광명시를 선정했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 타 시군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9건에 대한 시책의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본선에 오른 6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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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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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시책을 평가하고, 우수시책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날 예선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우수시책을 발표했고, 심사를 거쳐 순위를 선정했다.수원시는 ‘아이 케어, 아이 케어, 우리 케어’를 주제로 저출생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중소사업장 10시 출근제 ▲ 수원시 맞춤보육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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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화장품 원료공장 대형화재, 9시간여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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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기후특사단, 몽골-필리핀 등 5개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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