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 중인 갈매역세권 공공주택개발사업을 위한 철거 현장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신동화 의원은 지난 14일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철거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 진동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불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지도단속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신 의원은 “갈매역세권 개발 사업 현장에 대한 방문 조사 과정에서 비산먼지 방지시설이나 살수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신호수도 없이 철거공사를 강행하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인천 동구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관내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사들과 함께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건설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환경 피해 예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구민들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동구와 상호협력, 저소음·저진동 장비사용, 살수차 운영 시 공사장 주변 도로 확대 운영 등이 담겼다.건설사들은 환경 관리를 위한 책임감을 가지고 협약 내용을 성실히 준수

인천 동구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관내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사들과 함께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건설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환경 피해 예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구민들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동구와 상호협력, 저소음·저진동 장비사용, 살수차 운영 시 공사장 주변 도로 확대 운영 등이 담겼다.건설사들은 환경 관리를 위한 책임감을 가지고 협약 내용을 성실히 준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에서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사들과 함께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이번 협약에는 구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저소음·저진동 장비 사용, 살수차 운영 시 공사장 주변 도로 확대 운영 등 내용이 담겼다.김찬진 구청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 관리와 보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은 건설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나

건축자재 시멘트 블록 제조 때 대형 압축 성형 틀의 소음 진동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주변 사업장들로부터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남 창녕군 대합면 평지리의 ㈜Y시멘트 제품 생산공장은 군 도로를 자신들 소유 재산인 양 인도를 점유해 주차장으로 둔갑해도 관할 당국은 모르쇠로 단속에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곳 시멘트 블록 제조공장에서 발생되는 소음, 진동, 비산먼지 우려에 걱정하고 있는 인근 사업장은 물론 주민들은 직접 말 못 하고 토로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당

대구·경북지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상당수가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흡 등으로 환경 당국에 적발됐다. 대구환경청은 최근 6주간 대구·경북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5에 대한 점검을 벌여 18개 사업장에서 총 2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공사장, 건설폐기물처리업, 석산 개발사업 등 비산먼지 발생 및 민원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점검에선 비산먼지 발생 억제 미조치 및 조치 미흡 15건,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 미이행 3건,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 운영 기준 미흡, 환경기술인 교육 미

대구환경청이 봄철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지난달 15일부터 약 6주간 대구·경북지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5곳에 대해 점검한 결과 18개 사업장에서 2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대규모 공사장, 건설폐기물처리업, 석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