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58억원으로 전년보다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세아제강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3조7596억원으로 2.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8억원으로 16.5% 줄었다.세아제강지주 측은 "해외사업 부문의 선전에도 내수 경기 부진 및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세아제강의 실적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세아제강의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519억원으로 전년보다 74.3% 감소했고, 매출은 1조3721억원으로 23.2% 줄었다.세아제강 관계자는 "미국의 고율 관세
청주 성안동·우암동을 비롯한 충북도내 쇠퇴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한다.충북도는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도는 국비 550억원을 포함한 총 918억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도는 지난해 선정된 신규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지방비를 우선적으로 확보해 올해 본공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낼 전략이다.또 부진 사업 제로를 위해 도·시군간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한다. 분기별 모니터링으로 부진 사업 발생을 원
삼립이 안전사고와 실적 부진 등 잇단 경영 악재 속에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며 리더십 개편에 나섰다.삼립은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각자대표 체제는 사업 부문별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효율을 높이는 구조로, 삼립은 생산·안전 관리와 글로벌 사업 전략을 분리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경영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와 실적 부진, 공장 화재 등 대내외 이슈에 대응하
한국콜마가 북미 자회사의 부진과 일회성 비용이라는 파고를 넘어서 본업인 별도법인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인했다. 2025년 4분기
3월 돈육시장 동향분석, 할인물량 완판 '재고소진 톡톡 역할' 외식시장 부진 지속...수입육, 전쟁여파 환율·유가·물류비 촉각 축산물 가공업체들이 할인행사에 따른 무리한 납품가격 인하 요구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1일 경기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3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
경남 수출이 선박 부진 등으로 석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창원세관이 19일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1월 경남 수출액은 31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했다. 수입은 1.2% 줄어든 2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11억
반도체소재·SSD 부품 제조기업 KX하이텍이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KX하이텍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62억7691만3380원, 영업이익은 53억5655만8422원, 당기순이익은 61억8226만2895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사업연도와 비교해 매출액은 4.5%, 영업이익은 41.8%, 당기순이익은 36.1% 각각 감소했다.회사 측은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연결 기준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환사채의 주식 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여수시장 선거판은 현역 시장의 지지율 부진 속에 지명도 있는 정치신인 등장 등으로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시장 연임을 허락하지 않는 흐름이 이번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1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현재 전남 여수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지난해 미국의 전면적인 관세 부과 여파로 한국의 미국 시장 내 입지가 주요 경쟁국 대비 크게 위축된 것으로 확인됐다.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1134억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9% 줄어든 수치다.한국은 지난해 미국 전체 수입액의 3.6%를 기록해 10대 수입국 중 9위에 머물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해 두 계단 밀려난 셈이다.특히 3.6%의 점유율은 무역협회가 관련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1988년 이
가평군이 지난해 호우피해로 발생한 재해복구 사업의 속도를 높이며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가평군은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3차 대책회의’를 열고 복구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재해복구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재해복구사업 총괄 추진현황을 비롯해 부서별 부진 사유와 대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가평군은 20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소상공인 보험료 지원, 김종훈 시의원 조례안 발의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보험료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보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울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보험료의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범죄 피해 우려 소상공인과 공모사업 선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공제사업 및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 '양당 합당 무산' 인사로 찍힌 강득구, 조국에 "내 지역구서 붙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다음 총선에서 안양 만안구로 직접 오시라.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했다. 오는 지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 생명 존중 방생 문화제 개최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는 지난 7일 방생 문화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휴심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왔다.벽암스님은 “방생 문화제는 불교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법회로, 우리가 기부하는 쌀에도 그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공양미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효원 화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외동포청, 세계한인회장대회 사상 첫 민간 운영위원장 선출
중부뉴스통신 = 재외동포청은 3월 9일 2026년 제2차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장 선거를 통해 첫 민간 운영위원장으로 고상구 세계한인총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이블에이아이, 대화형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 출시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오염 추적 연구 추진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중 신종 오염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과학적 관리체계 마련에 나선다. 15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대기 중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잦은 정전도 거뜬"… LG전자, 인도 전시회서 '현지 맞춤형' 에어컨 부품 첫선
LG전자가 인도 기후, 전력 상황에 맞춘 공조 핵심 부품을 앞세워 현지 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에 나섰다.LG전자는 지난 12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막한 냉난방 공조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컴프레서 신제품과 종합 공조 솔루션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시민 참여 기반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 이끈다
인천광역시는 ‘2045 탄소중립’ 비전 아래 △온실가스 감축 △시민 실천 △기후 적응 △국제 협력 등 4대 정책 15대 과제와 154개 감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꽃샘추위 속 마음에도 봄을”
제주의 3월은 햇살이 따뜻하고 화창하지만, 바람 한 줄기만 스쳐도 피부가 시릴 정도로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비슷하다. 겉으로는 밝게 빛나 보여도, 겨울 내내 쌓인 외로움과 불안이 마음속에 남아 있어, 봄이 찾아와도 쉽게 녹아내리지 않는다. 최근 상담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봄이 오는데도 본인은 무기력하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오히려 겨울보다 평소 즐기던 산책은 줄고, 가족과의 연락도 점점 뜸해졌다고 한다.봄은 새로운 시작의 계절이지만, 노인에게는 변화와 일상 적응이 마음과 몸 모두에 작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특례시, 중동 리스크 대응 나선다
수원특례시가 ‘중동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현재 분쟁 중인 중동 지역은 인구 20억 이슬람권 교역 시장이다. 중동 리스크로 인해 수출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들은 수출대금을 제때 회수하지 못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수원시가 국제 교역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출보험으로 바이어 신용 조사, 외상 수출대금 보장, 수출 제품 원·부자재 조달용 수출 금융까지 제공한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