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 도민에게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혜택이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필름형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에너지 주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말도·명도·방축도를 중심으로 K-관광섬의 매력을...
창원시가 최근 발표한 정기 승진 인사에서 4급 국장급 복지직 공무원이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같은 직급에서 행정직 공무원 3명이 승진한 것
"사람이 방치돼 죽었는데 어떻게 처벌받은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까?" 전남 장성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다 온열질환으로 숨진 고 양준혁씨의 유족과 노동단...
김병기 체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에 경남·부산·울산 국회의원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그나마 김 원대내표가 경남 사천 출신인 점이 원내대표단 내 PK 부재가 섭섭한 이들에게는 위안 거리다.김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단 인선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9시간전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을 두고 ‘인천 홀대론’이 불거지고 있다.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중에 인천 출신 인사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서다.1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김윤덕 국회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
현대건설이 지하주차장 내 길 찾기 디자인으로 세계적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현대건설은 4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국적이나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한 디자인 ‘히어 앤 썸웨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히어 앤 썸웨어’는 ▲색약자를 고려한 명도 중심의 색채 설계, ▲노약자를 위한 가독성 높은 서체 사용, ▲외국인과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
산청군새마을회는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어르신 효도관광’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청군새마을회가 해마다 추진하는 대표적인 효 실천 활동으로 부산시와 함안군 일원에서 이뤄졌다.특히 행사에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 청년새마을연대 등 회원 30여 명도 동참해 이동 안내, 건강 체크, 식사 보조 등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효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지하주차장 안내 시스템 ‘히어 앤 썸웨어’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히어 앤 썸웨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히어 앤 썸웨어는 성별이나 연령, 국적,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색약자를 고려한 명도 중심 컬러 시스템과 고령자나 저시력자를 위한 고가독성 서체를 사용했고 어린이나 외국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픽토그램
충북 단양군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공직자와 지역 단체가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난 13일 단성면에서는 면장을 포함한 직원 7명이 참여해 200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수확 작업을 도왔다.단성면새마을단체도 오는 18일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같은 날 대강면과 군청 주민복지과 직원 10여 명도 마늘 수확 작업이 한창인 농가를 찾아 수확 및 운반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했다.또 한국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회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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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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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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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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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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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선이 완료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논문표절, 갑질 의혹이 제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엄호를 이어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 완료에 대해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실력과 감각, 현장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전문가를 통해 국정 전반의 혁신과 사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특히 전날 지명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및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 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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