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봉사활동은 원도심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전기·건축·안전 등 전문기술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기술봉사회’를 중심으로 시설의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했다.현장에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유운호 대전교통공사 경영이사, 최향호 대전교통공사 노조위원장, 공사 기술봉사회, 지역사회복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공사 기술봉사회는 건물 외벽 및 옥상 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