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20일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한 56개 법인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매출이 감소한 수출기업과 공급과잉,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번 조치에 따른 세제 지원 규모는 1억400만원이다. 군은 납부기한 연장으로 지역 기업의 세 부담 완화를 기대한다. 직권연장 대상 법인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개별 통지된다. 아울러 중동전쟁 피해 업종이나 재해 등으로 사업 손실을 본 기업이 신청하면 최대 6개월, 추가 신청
기업들 “세무조사 부담 완화·세액공제 확대” 건의…전담창구 운영 추진 경북 포항 철강업계가 대외 환경 악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자 세제 지원 확대와 유연한 세정 운영을 강하...
광주지방국세청은 4월 22일 15시 광주테크노파크 2층 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임원 및 회원 등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는 광주지역 여성경제인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는 먼저, 광주국세청이 ▲납세자권익보호 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제도 등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기업인들이 세금 납부기한 연장,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축소 등을 건의했고, 이
국세청은 소통과 민생 중심의 국정운영 기조에 발맞춰 현장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산업현장 방문 및 간담회 등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납부기한 직권연장,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지원도 제공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지난 1월 전통시장을 찾아 전국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4월 14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동전쟁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세정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제주시는 지방세를 상습 체납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허가·인가·면허 등을 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의 정지 또는 취소를 요구할 수 있는 강력한 행정제재 수단이다.제주시는 본격적인 제재에 앞서 지난 4월 15일 대상자 71명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했다. 오는 6월 1일까지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납부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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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자산 162.4억달러, 자본 42.2억달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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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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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래를 바꿀 정책 아이디어 한자리에
영주시는 지난 4월 30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국·도비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부서 소관 시책 중심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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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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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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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총파업 경제적 악영향 우려…"노사 모두 설자리 잃게 될 것"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파업이 미칠 경제적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신 의장은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막대한 파업 손실과 고객 이탈로 회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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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제2공항 갈등해법은 주민투표…고기철 후보, 초점 흐리지 말라"
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9일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고기철 후보의 제2공항 조속 추진 발표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제2공항 갈등 해법은 주민투표”라고 강조했다.이번 입장문은 전날 문성유 후보의 제2공항 관련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입장에 이은 연장선상에서 발표됐다.김 후보는 제주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찬성과 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11년째 이어진 제주사회의 갈등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의 문제”라며 주민투표 실시를 통한 도민 직접 결정을 촉구했다.그는 “제2공항 문제를 해결할 권한은 권력자 몇 명에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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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당첨자 사업설명회 성료… 13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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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에 공급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가 9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한 당첨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총 1,07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대단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서류접수 시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정당 계약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실시할 예정이다. 계약금 5% 및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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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하는 집들이' 개소식 시민 5000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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