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 인천둘레길 제6코스인 남동 생태 누리길과 만수동 일대에서 ‘학부모·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줍깅 챌린지
2주전
남동문화재단은 2025년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 지원사업 세 번째 전시로 을 개최한다.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주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며, 한·중·일 3국의 작가 100여 명이 참여해 총 100여 점의 수채화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수연회 수채화 아카데미가 주관한다. 수연회는 2013년 창립 이후 정기적으로 국제교류전을 이어오며, 국내외 작가 간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다.팬데믹 기간 동안 소통하지 못했던 한·중·일 세 나라 작가들이 남동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남동어울림광장과 남동구청 주차장에서 ‘2025 남동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와 동이 함께하는 복지 한마당, 함께 구, 만나 구, 마을 동, 하나 동, 구구동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동구 관내 복지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두 참여해 ‘구와 동이 협력하는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동구 무장애 도시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25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장덕수, 이유경, 이용우 의원과 남동구청 담당 부서 관계자, 연구용역을 실시한 한국사회경제학회 송종운 이사가 참석해 ‘남동구 무장애도시만들기’ 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남동 맞춤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 결과에는 남동구 무장애도시 및 통합놀이터 구축 실현 방안 검토, 선진사례 적용 가능성, 관련 조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남동구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방향성에 일치하는 직원 동기 부여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소극행정 타파’를 위해 적극행정과 대비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등 수평적 조직문화 장려를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아울러 직원들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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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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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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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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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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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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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노인맞춤돌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영암군이 10월 28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올해 4분기 노인맞춤돌봄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노인복지 분야 실무자 등 5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지역 돌봄 인프라 강화를 위한 협의 및 정보 공유를 취지로 한 이날 회의에서는 어르신 돌봄서비스 주요 현안 설명 등 14건의 안건이 심의됐다.특히, 협의체는 앞으로 변화하는 제도를 선도하기 위해, 2025년 말 서비스 수행 위탁기간 종료에 따른 공모 계획, 2026년 확대되는 병원 퇴원환자 돌봄서비스 추진 방향 등도 함께 다뤘다.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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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고승우, 아시아청소년대회 자유형 200m 金 '3관왕'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고승우가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고승우는 30일 바레인 마나마의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50초08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고승우는 종전 대회 기록 1분50초81을 0.73초 단축하며 우승, 남자 자유형 400m와 남자 계영 400m에 이어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고승우는 “전국체육대회 직후 곧바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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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매연, 뉴진스 패소에 "신뢰성과 공정성 위한 타당한 결과"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에서 어도어가 승소한 가운데,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30일 한매연은 입장을 내고 “전속계약서의 신뢰성과 대중음악산업의 공정성을 위한 타당한 결과”라며 “이번 판결이 K팝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전속계약 시스템의 안정성을 재확인한 중요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어도어의 승소 판결을 했다. 한매연은 그간 이번 사태가 자칫 아티스트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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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모델 찾는다
충남도의회 ‘기초단위 행정통합 방안 모색 연구모임’은 3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충남의 특수성과 지역 현실에 기반한 효율적인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상근 의원을 비롯해 김응규 의원 등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법정책연구원 이재일 박사가 ‘홍성‧예산 행정통합 타당성 검토 및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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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3차전 뒤집기, 그 여파는…기세 오른 한화, 사활 거는 LG [KS]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짜릿한 뒤집기를 펼치며 흐름을 바꿔놓았다. 뼈아픈 일격을 당한 LG 트윈스는 쫓기는 입장이 됐다. 영화보다 더 극적이던 3차전 승부는 휴식일 없이 곧바로 펼쳐지는 4차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화와 LG는 30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KS 4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은 LG가 2승1패로 여전히 우세하지만, 두 팀 분위기는 하루 전과 180도 달라졌다. 한화는 잠실에서 1~2차전을 모두 내줘 침울한 분위기 속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