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산청군 시천면 덕천서원에 자리 잡은 배롱나무가 진분홍빛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덕천서원에 식재돼 있는 배롱나무는 여름이면 꽃을 피우며 은은한 자태로 서원을 물들인다.배롱나무는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쯤인 7~9월 100여 일 동안 꽃을 피우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백일홍이라고도 불린다.또 양반나무로 일컬어지며 선비들이나 유학자들이 서원, 향교에 심기도 했다.특히 100일 동안 붉은 빛을 유지해 선비의 절개와 지조를 상징한다해 충신이나 열사, 선비를 기리는 곳에 많이 심었다.덕천서원은 ‘을묘사직소’를
한여름에도 약 100일 동안 붉은 꽃을 피워내는 배롱나무는 오랜 시간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여름의 대표 꽃이다. 특히 논산은 역사와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배롱나무 명소로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논산에서는 아름다운 배롱나무 꽃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함께 선비문화와 유교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조선시대 기호유학의 중심지였던 논산은 서원과 향교, 고택에 배롱나무를 심는 전통이 이어져 왔다. 배롱나무는 변함없는 절개와 올곧은 선비정신을, 나무껍질은 청렴하고 깨끗한
중부뉴스통신 = 거창군은 7월 31일 감악산 별바람언덕에 벌개미취가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벌개미취는 7월 말에서 8월 말까지 꽃을 피운다. 지금 방문하면
물향기수목원이 한여름을 대표하는 꽃들로 물들었다. 무궁화가 절정을 맞은 가운데 수국과 수련, 연꽃까지 잇따라 꽃을 피우며 여름의 정취를 한껏 더하고 있다...
김만식 기자 = 한여름에도 약 100일 동안 붉은 꽃을 피워내는 배롱나무는 오랜 시간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여름의 대표 꽃이다. 특히 논산은 역
팔공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대흥란’이 개화했다.26일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에 따르면, ‘대흥란’은 잎이 없어 낙엽이 분해돼 생성된 유기물에서 영양분을 얻는 희귀 난초다. 매년 7월과 8월에 흰색 또는 연분홍 바탕에 자홍색 무늬가 있는 꽃을 피운다. 특히 환경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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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 ‘결혼이민여성 화훼장식 창업기술 교육’을 지난달 3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9일 개강해 10주간 진행됐으며, 결혼이민여성들이 화훼장식 분야의 전
충남 금산군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 해바라기꽃이 개화했다.이 꽃밭은 금성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조성해 의미를 더했다.금성면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들께 지역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만든 꽃밭에 해바라기꽃들이 피어났다”며“바쁜 일상에서 아름다운 꽃을 보시며 마음의 여유를 잠시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시인은 꽃을 피우기보다 지워지는 순간을 바라본다. 화려한 개화보다 사라짐의 시간을 응시할 때 비로소 삶의 본질이 드러난다는 믿음이다.포항 출신 김만수 시인이 열두 번째 시집 ‘꽃의 순간을 지우다’를 펴냈다.1987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김 시인은 이번 시집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을 일주일 앞둔 8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수국, 태산목 등 여름꽃이 만개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227 분류군에 이르는 다양한 수국이 8월까지 피어 있어 여름철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여름에 사람 얼굴만한 흰 꽃을 피우는 태산목, 태안에서 군락을 이루는 모감주나무, 화단을 화사하게 밝히는 플록스 등 여름 꽃들이 탐방객을 반기고 있다./태안 김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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