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김포 통진애향회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1,000만원을 전달받는 기탁식을 진행했다.이번 성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김포 통진애향회는 매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 통진애향회의 이국현회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통진읍에
중부뉴스통신 = 김포문화재단은 11월 28일 운양동 모담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5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김포 문
중부뉴스통신 =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3일 김포아트홀에서 2025 김포아트홀 송년 기획공연 '2025 남진 전국투어-김포'를 개최한
김포시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주소 안내시설을 확충해 위급상황 발생 시 기초번호판을 활용한 정확한 위치 신고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원 내 산책로 등 구간에서 주소 안내가 부족해 위치 확인이 어려웠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는 김포소방서와 협업해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발굴했으며, 도로명이 없던 구간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29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새롭게 부여함으로써 주소체계의 연속성과 활용성을 높였다.이에 따라 김포시는 김포
대한항공이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편성한다. 항공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를 이용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별도 항공편을 마련한 것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연말 여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단 특별기는 28일 하루는 운항하지 않는다.특별기 기본 운항 스케줄은 ▲김포발 오후 6시55분 ▲제주발 오후 9시5분이다. 여기에 26일과 29일에는 ▲김포발 오전 6시50분 ▲제주발 오전 9시10분의 이른 아침 시간대가 추가돼 선택 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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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시민단체들이 인천 검단과 김포를 지나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김포검단시민연대와 김포신도시주민대책위원회 등 4개 단체는 8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5호선 연장 사업의 예타 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 발표가 늦어지면서 김포에 5만1500세대를 공급하는 한강2콤팩트시티도 발목이 잡혀 있다“며 ”사업 지연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재산권 침해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5호선 연장이 늦어지면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최신형 소형 항공기 투입을 앞둔 섬에어가 내년 5월부터 김포~울산 노선 운항을 본격화한다. 정부가 도서공항 개항을 앞두고 ‘소형 항공운송사업자 부재’를 항공정책의 약점으로 공식 진단한 가운데 울산공항 하늘길 확대와 하이에어 복귀 논의가 맞물려 지역 항공망 재편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섬에어는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ATR 본사에서 자사 1호기 ATR 72-600 도색 작업을 마치고 국내 인도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 김포~울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섬에어는 내년 2월 중 항공운송사
지난 19일 김포시에서 열린 '사우역 지엔하임' 사업설명회에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준비된 좌석이 조기 소진되고 계단 및 복도까지 참석자들이 가득 차는 모습이 연출됐다.성황리에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시공사인 문장건설이 김포 중심 입지에 걸맞은 시공 계획과 특화 설계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완성된 인프라와 역세권의 장점을 살린 입지 조건에 대해 참석자들의 집중도가 높았다.분양가의 경우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변동에도 불구하고 인근 단지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으로 소개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이 강력한 규제 사정권에 묶이면서, 자금 부담과 대출 규제에 밀린 실수요자들이 비규제 지역인 김포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김포 전역은 청약과 매매시장에서 동시에 뜨거운 활기를 띠고 있으며, 특히 '고촌센트럴자이'가 그 수혜 단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며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10·15 대책 발표 이후 김포에서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연이어 청약 흥행을 기록하며 수요 쏠림 현상을 입증했다. 지난 11월 4일 공급된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1순위 청약에서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성탄절과 연말 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항공 여행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단, 28일은 운항하지 않는다. 특별기 운항 일정은 ▲김포발 오후 6시 55분 ▲제주발 오후 9시 5분이다. 26·29일의 경우 ▲김포발 오전 6시 50분 ▲제주발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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