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생산성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차세대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 본격 운영한다.남부발전은 나눔기술, 캠벨 및 세포아소프트와 협력해 차세대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3주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운영 단계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차세대 전자결재 시스템은 생산성, 일관성 및 효율성 향상이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 불필요한 절차는 간소화하고 문서작성 지원과 수기 문서의 전산화 기능을 강화했고, 설계 단계부터 생성형 AI를 고려해 생성형 AI와 쉽게 연동하는 플랫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