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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하반기 공연이 8월 2일부터 열린다.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찾아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문화접근성을 높이는게 목적이다.올해 상반기에는 일상적 공간인 산책로, 지하철역, 시장 등에서 5차례 개최됐고, 공연으로 창작국악, 클래식, 전통연희, 재즈,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펼쳐졌다. 하반기엔 8월 2일 11시 경서근린공원을 시작으로 ▲8월 22일, 29일 오후 6시 30분
구미시는 구미문화재단 주관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인, 구미 국가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 대상 문화예술사업을 시작한다. 7월부터는 순차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도심 속 예술소풍 과 기업으로 문화를 배달하는 를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 은 Art와 Weekend, Picnic을 결합한 합성어로,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공연, 전시, 체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보다 많은 근로자와 시민들이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11일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저도 연륙교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양양문화재단에서는 ‘2025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 2. 19:00~21:30, 를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변 원형무대에서 진행한다.“낙산, 별빛 이야기”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마을 콘서트이다. 전 연령 관람 대상으로 하여 MC 강영식의 진행으로 이창현 마술사의 풍선아트와 마술, 기타, 드럼 등으로 구성된 곽다한밴드와 3인조 밴드 그림하일드가 출연하며, 국악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밴드 정강이의 공연, 그리고
청송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문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2일부터 3일, 30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청송군 부남면 남관생활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청송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청정 자연 속에서 어린이와 지역 주민은 물론 인접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
서귀포시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공동으로 가족 음악 무용극 ‘이토록 무르익은 기적’을 오는 7월 30일과 31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술이多! 서귀포: 혁신의 달콤함’을 주제로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김정문화회관과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공동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이토록 무르익은 기적’은 전설 속 천 년을 수
창원특례시는 11일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저도 연륙교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내수 경기 회복 및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창원시는 하승철 하동군수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캠페인이 열린 저도 연륙교는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며, 유리 바닥으로 이루어진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창원의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리 끝에는 ‘저도’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를 가
김만식 기자 = 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26일 한국관광공사는 공식 페이스북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서울 도심 속 낭만 가득한 야경 스팟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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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장마 없는 폭염이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쪽방촌 주민, 배달노동자, 건설노동자, 노숙인 등 폭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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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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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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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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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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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4.22%로 하락했고, 금 가격은 1.5% 상승해 온스당 3400달러에 근접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하락세를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고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비트코인은 3% 이상 하락해 11만380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 솔라나, 바이낸스코인, 도지코인은 6% 이상 급락했다. XRP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