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인천사랑기부제의 참여 확산을 위해 지난 3일 경기도청을 방문,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교차 캠페인은 수도권 시민들의 생...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더 빠르고 안전한 미래교통 도시로 탈바꿈시켜줄 ITS 서비스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강릉시에는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교차...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1일 시작된 가운데 대구 행정복지센터마다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소비 증진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과도한 재정 투입으로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21일 달서구 상인1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가 김포도시관리공사의 명칭을 ‘김포도시공사’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지난 18일 입법예고 하면서, 도시개발 정책에 대한 방향성과 조직 정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20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공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이 단순한 명칭 교체를 넘어 도시개발 역량 강
인천시는 인천형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지난 3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상호 교차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 주민들 생활권 특성을 반영해 기부제 인지도 향상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경기도 공무원들도 지난달 30일 인천시청을 찾아 동일한 방식으로
한국과 미국이 31일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 미국이 예고한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은 3500억 달러 ‘투자 펀드’와 1000억 달러 상당의 에너지 구매를 약속했다. 조선·자동차·철강 등 전통 제조업 위주 경남 경제엔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히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 강세장 지속 여부를 둘러싼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조아오 웨드슨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그는 바이낸스의 파생상품과 현물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퍼페추얼-스팟 가격차'가 축소되며 시장이 낙관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창녕군산림조합과 밀양시산림조합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상생협력을 실천했다.이번 교차기부에서는 창녕군과 밀양시의 산림조합에서 교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의사를 밝힌 33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지자체에 200만원 씩 기부를 진행했다.김성기 창녕군산림조합장은“창녕군과 밀양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 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 및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하길 바라며 우리의 기부가 창녕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에 창녕군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오는 19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 보호자, 교직원, 학생 등 약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오전 게임, 교차 점심시간 중 어린이 대상 게임, 식후행사, 오후 릴레이 및 팀 대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인공지능 기업 xAI가 유아용 AI 챗봇 '루디'를 출시하며, 아이들에게 AI 친구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이 캐릭터는 빨간 판다로 디자인됐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를 만들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루디는 '스토리 버디'라는 별칭으로 사용자를 부르며, 마법의 숲이나 우주여행 등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이야기를 생성한다. 그러나 사용 중 앱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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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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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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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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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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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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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개별점포도 수원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경기 수원시는 경기도에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를 건의했고,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를 가결했다.수원시는 해제 대상 점포에 지역화폐 가맹등록 절차를 안내했다. 해당 점포가 수원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수원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이번에 수원페이 가맹점 등록이 허용된 대규모 점포는 개별 분양, 임대 형태로 운영되는 화서역파크 푸르지오, 광교중흥 어뮤즈스퀘어, 아브뉴프랑 광교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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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기술 주도 성장' 경영 기조에 맞춰 연구소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 기술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차세대 기술을 신속히 확보해 미래 성장을 위한 결정적 모멘텀을 마련하고,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SK온은 지난 1일 'SK온 배터리연구원'의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박기수 초대 SK온 미래기술원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 환경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며 "선명한 R&D 전략을 바탕으로 SK온을 기술 주도 기업으로 성장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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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경기 수원시가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시책을 평가하고, 우수시책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날 예선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우수시책을 발표했고, 심사를 거쳐 순위를 선정했다.수원시는 ‘아이 케어, 아이 케어, 우리 케어’를 주제로 저출생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중소사업장 10시 출근제 ▲ 수원시 맞춤보육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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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억 원 이하 소규모 건설현장에 폭염대비 안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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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폭염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공사 금액 5억 원 이하의 공사 현장에 폭염 대응 안전용품 470세트를 지원한다.계속되는 폭염 속, 옥외 노동환경에 직접 노출된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지원 물품은 작업자의 체온을 낮추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 쿨조끼 ▲ 쿨토시 ▲ 쿨스카프 ▲ 페이스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쿨키트’다.지원 대상은 5억 원 미만 초소규모 건설 현장 1462곳으로, 물품은 각 시·군 여건에 따라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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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월 한 달 우도 교통안전 특별 지도·단속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우도면 자생단체가 함께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운행제한 이행 여부 △도로 및 공유수면 무단점용 △자가용 등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전기 3륜차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