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가 지역 약학대와 함께 진행한 ‘제1회 약학 교류의 장’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인천시약사회는 지난 11일 인천시 약사회관에서 진행한 ‘제1회 약학 교류의 장’에 지역 약사와 약대생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약국의 미래 방향성을 약사들과 약대생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데일리파트너스 전성현 약사의 ‘약업계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다.이어 ㈜ J&J Tech의 조성훈 약사가 ‘약사의 새로운 길, AI의 새로운 기회의 시대’를 주제로, 유튜버인
청주에서 충북 작가와 헝가리 작가들의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충북문화재단은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과 협력해 다음달 16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충북-헝가리 국제교류전 `애니메이트:움직임의 탄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충북-헝가리 국제교류전 `우연한 만남'에 이은 후속 전시로 양국은 지난 202...
3주전
수도권 최초 국립 해양문화시설인 인천해양박물관이 이달 준공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 문을 연다.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월미도에 건립 중인 해양박물관이 이달 건축공사를 마치고 유물 배치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12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해양박물관은 시가 해수부와 협약을 통해 제공한 중구 북성동1가 106-7 일원 2만6530㎡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만7318㎡ 규모로 들어선다.박물관은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을 주제로 인천의 항만 역사와 해양을 통한 교류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내부에는 해양교류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문제에 재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제주시는 5월 24일 소노벨 제주에서‘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하는‘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을 개막했다.제주시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고, 제주시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람사르 습지도시 청년들 간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청년들의 습지 보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습지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미래 세대의 역할을 넓히기 위한 자리로 이어진다.개막식은 24일 오후 2시 30분 소노벨
□인천시-구글 공동 주최, 크리에이터-팬 소통·교류의 장 인천광역시와 구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크리에이티브컬쳐클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은 10일 자인면 계정숲 일원 경산자인단오제 행사장에서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이 한국의 전통인 ‘창포머리감기’를 직접 시연하며 문화 교류의 꽃을 피웠다.
10일 경산자인단오를 맞아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이 한국 전통 머리감기인 ‘창포’를 직접 시연하며 문화 교류의 꽃을 피웠다.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에너지 정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21일 신재생에너지 교류의 장인 2024 ...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뷰티분야 글로벌 교류의 장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1만7300명이 다녀가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박람회는 뷰티산업 관련 122개사 183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2024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유망전시회로 선정돼 국비를 수..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해반천 일원에서 ‘녹색생활로 경제를 단단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라는 표어로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를 열었다.제29회 환경의 날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 김해시가 공동 주최해 사회 환경 단체와 교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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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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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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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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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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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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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댐에 47.2MW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주주 간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각자 자본금 74.7억 원, 71.7억 원을 출자해 공사 착공과 총사업비 조달을 위한 프로젝트 금융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후 안동시 임하면과 임동면 등 사업구역 인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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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오늘 법사위 첫 회의 소집…채상병특검법 상정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채상병특검법'을 상정해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22대 국회 법사위 첫 전체 회의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해 국회 일정 전면 보이콧을 예고한 상황이라 야당 단독으로 열릴 가능성이 크다. 전날 정청래 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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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벡스, 스마트 건설관리 기술로 미래 건설시장 선도한다
전문건설 관리, ‘통합 시스템’으로 디지털 전환… 업무 자동화 등 비용 절감 일익신승원 사장 “스마트 건설기술 앞세워 업무 효율 극대화… 고객사 경쟁력 강화 총력” 서벡스가 사명을 ‘웬진’에서 전환하고 스마트 건설관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미래 건설시장 선도에 힘을 모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서벡스는 전문건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본사와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서벡스의 플랫폼인 ‘서벡스 클라우드’는 자재, 노무, 장비, 경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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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 34도 올라 무더위 지속…오후 한때 소나기
오늘 수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1도를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맑아 햇볕에 의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