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건설업계의 고질적 폐단인 ‘페이퍼컴퍼니’ 근절에 나서며 공정한 건설 입찰 환경 조성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통해 그간 부적격 업체 40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페이퍼컴퍼니 완전 퇴출 단계에 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충청남도 지역건
고양특례시가 고질적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를 위해 '악성 민원 대응전문가' 제도를 도입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현황은 2024년 25건에서 2025년 74건으로 약 200% 증가했다.
기존에 악성 민원 대응 체계와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경찰 조사 등 과정에서 직접 대응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 국회의원이 대전의 고질적 교통체증 해결과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30분 교통혁명’ 공약을 발표했다.
장 의원은 2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정책은 교통”이라며 “답답한 출퇴근길에 소중한 시간이 길 위에서 버려지고 지체된 교통 인프라가 도심의 성장을 가로막고
포스텍 기계공학과 이안나 교수, 이정락 박사, 박사과정 곽현수 ·김준식 씨 연구팀이 최근 접히고 늘어나는 유연 전자소자의 고질적 한계를 구조 설계만으로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기계 및 구조역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국제기계과학저널'에 실렸다.스마트폰을 수천 번 접었다 펴도 화면이 멀쩡한 이유는 무엇일까. 비결은 폰 화면 안쪽에 숨어 있는 작은 '주름'에 있다. 금속 전극에 있는 주름은 기기를 구부리거나 당길 때 아코디언처럼 늘어나고 줄어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제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양덕순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가 정식 임명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 양 총장에 대한 임명의 건을 재가했다. 국립대학 총장은 2명의 임용후보자를 교육부 장관에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신임 양 총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바 있다.임기는 오는 30일부터 2030년 3월 29일까지 4년간이다.양 총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주대학교 기획처장과 제주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연구비 및 맞춤형 지원
아산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했다.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 것이다. 아산시는 ‘재난대응체계 개선 실행방안 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교통 통제 체계 정비가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시는 침수 우려 도로를 사전에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체계화하는 한편, 시민 안내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상황 공유
충북 증평소방서 임수훈 소방관은 2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증평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 소방관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이웃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늘 마음이 쓰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 5가구에 전달된다. /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는 2일 오후 이 학교 과학실에서 ‘2026 진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수학영재 개강식’을 개최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이날 개강식에는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잠재력을 인정받은 초등학교 5, 6학년 수학 영재들과 지도강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축하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2026학년도 동안 △주제 탐구 활동 △자기주도학습 프로젝트 △수학 심화탐구교실 △리더십 프로젝트 등 다각도로 설계된 커리큘럼에 참여하게 된다. 강은주 교장은 “인공지능시
충북 보은경찰서는 지난 1일 보은여고 전교생 118명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했다. 위급 상황 시 강력한 경고음을 울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학교전담경찰관과 1대 1 대화도 할 수 있는 장치다. 학교전담경찰관에게 메시지도 전할 수 있다. 보은서는 이날 위급 상황 시 자기방어 요령을 담은 안내지도 함께 배부한 후 실제 범인을 마주한 상황에서 경보기를 가동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은여고 주변은 야간에는 유동 인구가 적고 가로등 빛이
충남 청양군은 지난 1일, 히말라야의 ‘행복 국가’ 부탄의 내각 및 왕실 비서실, 주지사 등 고위급 정책 결정자들이 군의 혁신 농정과 공동체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제이티에스와 부탄 정부 간 체결된 협약에 따른 ‘부탄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일정으로 마련됐다. 특히 청양군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잇는 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완벽히 구축하고 있어, 부탄 농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모델로 평가받았다. 이날 린진 왕모 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