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가 24일 라원 및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ㆍ정비 사업지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경북 경주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 마지막 회기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정희택 의원...
김만식 기자 = 경주시의회 이강희 의원이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
김만식 기자 = 경주시의회의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가 11일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APEC 이후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
경주시의회 정희택 의원이 27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옛 경주역 인근의 성매매 집결지인 ‘황오동 적선지대’ 문제 해결과 도시 재생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정 의원은 현재의 대응은 미온적이라며, 시장 직속의
경주시의회 김동해 의원이 27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의 폐지 또는 대대적인 개선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제도가 본래 취지인 경기 부양 효과를 잃고 실적 경쟁 행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24일 라원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상세히 확인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이 11일 열린 제2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의 공영주차장 ‘현금 결제 불가’ 정책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정책의 재검토를 촉구했다.최 의원은 공단이 2026년 1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
경주시의회 이강희 의원이 27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시 공공재생에너지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안했다.이 의원은 경주시가 지닌 재생에너지 활용 잠재력을 극대화해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외곽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경주시의회가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2025년 마지막 회기 일정의 막을 올렸다.이번 정례회는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주요 안건들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가 될 예정이다.본회의 시작에 앞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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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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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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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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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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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BBC' 상호 명예훼손 공방, 법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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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00억달러대 명예훼손 소송에 대해 BBC가 법정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 맞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 측은 전날 플로리다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총 100억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의 핵심은 BBC가 지난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방영한 다큐멘터리에서 2021년 1월 6일 미 의회 폭동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지지자 선동으로 보이도록 왜곡했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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