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KOICA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축산고등교육센터는 지난 15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에서 한·베트남 가축유전육종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유전다양성과 희소자원 보존 전략 방안 등을 살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오전 ▲Pham Thi Kim Dung 베트남농업환경부 동물보건축산국 가축개량과장 ‘베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025학년도 1학기 졸업생 특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멘토래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약 7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됐으며, 건국대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 지역 청년 등 총 615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 ‘멘토래담’은 졸업생 대상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개편돼 단순한 직무 소개를 넘어 △입사지원서 작성 전략 △면접 준비 노하우 △조직 적응 팁 등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총 26명의 현직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상담센터는 15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김윤희심리상담센터와 마음투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 도모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마음건강 예방 및 개입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상호 협력 및 대상자 연계 △생명존중 프로그램 지원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간 홍보활동 협력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등 인프라 공유 등이다.이에 따라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은 7월 16일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를 방문해 ‘메탄저감제 실험기관’ 현판을 전달하고, 실험기관 운영 현황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논
농촌진흥청은 지난 16일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를 방문해 ‘메탄저감제 실험기관’ 현판을 전달하고, 실험기관 운영 현황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국대학교는 총 132두의 젖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순천대학교, 서울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건국대학교(이홍구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동부고용센터와 협력해 지난 7월 7일까지 진행된 ‘2025학년도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 길잡이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직접 NCS 기반 직무 역량 교육과 인적성 대비 특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교육은 상일미디어고등학교, 컨벤션고등학교, 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 등 총 3개교에서 진행됐으며 총 1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8점으로,
건국대학교 KU자유전공학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학생 성장과 진로 설계를 위한 집중 프로그램 ‘구슬이음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나를 이해하고, 우리를 이어주는 시간’을 주제로, 자기 이해·진로 탐색·팀워크·공동체 소속감까지 균형 있게 다룬 단기 RC 프로그램이다.건국대학교 KU자유전공학부는 입학 후 2개 학기를 수료한 뒤, 학생이 원하는 학부·전공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의 전체 모집 단
웹케시는 ‘2025년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지식재산권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식재산권 관리 자동화를 위한 특허 API 연계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열린 설명회는 산학협력단의 지식재산권 및 기술이전 관리 체계를 디지털화하고, 수작업 중심의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연구자가 본연의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강원대, 건국대, 경상국립대, 국립부경대, 충남대, 한림대 등 전국 26개 대학 산학협력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공개된 특허 응용프
충북 충주고용센터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협력해 진행한 ‘2025 지역청년 일자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가 지난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재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3일간 운영됐으며, 자기이해 기반 진로탐색부터 구직서류 작성법, 면접 이미지 메이킹, 고용센터 진로상담 연계까지 실질적 취업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했다.청년도약계좌,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정부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함께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고용24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Cogito대학교육혁신원은 1학기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총 278명의 학생이 참여해 대면팀 179명, 비대면팀 99명이 최종 이수했다.참여 학생들은 팀을 이뤄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공동의 계획에 따라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자기주도성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워나갔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도, 학습 목표 달성 정도, 학습 과정에서의 상호 협력, 팀 성찰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면 및 비대면 부문에서 각각 우수 학습공동체 팀을 선정했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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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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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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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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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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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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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기술센터, 한우 축사 3곳에 에어제트팬 공급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고온 및 겨울철 유해가스로 인한 가축 생산성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 축사 3개소에 에어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에어제트팬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시범운영 중인 기술로, 여름철 우사 내부 온도를 3~5℃ 낮추고 겨울철 암모니아 가스 농도를 약 30%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우사 상층부의 정체된 공기를 배출해 체감 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또한, 기존 송풍팬으로는 도달하지 못했던 공기 사각지대를 해소해 우사 전반의 환기 효율을 개선하고 장기간 지속된 악취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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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일 밤부터 호우 대비 ‘비상 1단계’ 돌입
경기도가 3일 오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본격적인 호우 대응에 나선다. 이번 비는 지난 7월 호우피해가 컸던 경기 북부·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도내 전 시군에 공문을 보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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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 "올여름 떠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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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난다.손흥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토트넘 선수단과 입국한 손흥민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는 “축구를 하면서 제일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한 팀에 10년 동안 있었던 것은 나로서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팀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걸 바쳤다. 운동장 안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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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보전 유공’ 국무총리상 기관 표창 수상
청주시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선도적 정책을 펼친 공로로 ‘2025년 환경보전 유공’ 국무총리상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공공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비롯해 민관이 함께한 일회용품 감축 정책 등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이 직접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행사·축제·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된 다회용기를 수거·세척·재보급하는 순환 기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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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충북아동복지협회 축구팀 선수 격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1일 청주시 옥산생활체육공원에서 충북아동복지협회 축구팀을 찾아가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전국꿈나무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하고 있는 충북아동복지협회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서다.충북아동복지협회는 도내 11개 아동양육시설을 연합해 충북아동복지협회 축구팀을 꾸려 지난 6월부터 본격 훈련에 임하고 있다.윤 교육감은 이날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며 축구 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