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MCA는 지난 18일, 제주YMCA 회관에서 ‘제주YMCA 탄소중립 ESG 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제주지역의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ESG 경영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에 출범한 위원회는 제주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기관 운영 전반에 ESG 가치를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구성됐다.특히 위원장으로는 ESG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권위자인 권창희 한세대학교 교수가 위촉돼 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위촉된 위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지주사 CR홀딩스를 중심으로 조선내화·삼한·대한소결금속·화인테크 등 주요 계열사에 온프레미스형 협업툴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주사에서 수개월간 실제 SaaS 환경에서 사용성 검증을 마친 뒤 제조업에 최적화된 보안 요건과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 연동 요구, 디지털 협업 도구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현장직까지 고려한 쉬운 사용성을 모두 충족하며 구축형으로 최종 도입이 결정됐다.특히 이번 플로우 도입은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용하는 그룹 단위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전 구간 공사 착공에 맞춰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해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경관상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며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11개 지구단위계획은 지난 2020년 12월 고시되었으며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서구 가정동까지 인천대로 주변 직접 영향권 이내에 해당하는 약 122만㎡ 규모다.시는‘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활성화
금융감독원은 채무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불법사금융을 척결하고자 하는 새 정부의 강력한 기조에 발맞춰 8월 25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대부업자, 채권추심회사, 대부중개사이트에 대한 일제 현장검사에 나선다서민·취약계층과의 접점에서 실제 추심활동의 일선에 있는 대부업자, 채권추심회사 등을 대상으로 불법추심 등 민생침해 영업여부, 불법사금융 연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 무관용·엄정조치한다.고물가, 경기침체 지속 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서민·취약계층의 채무상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교묘하고 악질적인 불
오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이달 21일부터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3일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희망자는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제주도내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도내 모든 고등학교 및 도교육청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13일 한국조리기능장협회와 토종닭 산업 활성화와 한식 조리문화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토종닭의 시장 확대와 소비 촉진, 그리고 전통 한식 조리문화의 보급·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서에는 ▲상호 공동 연계체제 확립 ▲정부기관 사업 기준에 맞는 협력사업 추진 ▲토종닭 활성화를 위한 시장 확대 공동 수행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양 기관 발전과 우호
한화자산운용은 'PLUS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9일 밝혔다.PLUS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은 나스닥100지수에 50%, 잔존만기 3개월 미만 초단기 미국채에 50%씩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다. 채권혼합형 펀드 내 주식 투자 한도인 50%를 모두 나스닥100에 할당한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주식 투자 비중을 최대한 늘리려는 적극적 투자자를 겨냥했다. 현행 규정상 퇴직연금 계좌는 자산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인천광역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납부 대상자들에게 기한 내 신고ㆍ납부를 당부했다.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인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주민세 개인분을 납부해야 하고, 사업소를 둔 사업주는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인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하며 납부액은 1만 2,500원이
금융감독원은 채무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불법사금융을 척결하고자 하는 새 정부의 강력한 기조에 발맞춰 8월 25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대부업자, 채권추심회사, 대부중개사이트에 대한 일제 현장검사에 나선다서민·취약계층과의 접점에서 실제 추심활동의 일선에 있는 대부업자, 채권추심회사 등을 대상으로 불법추심 등 민생침해 영업여부, 불법사금융 연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 무관용·엄정조치한다.고물가, 경기침체 지속 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서민·취약계층의 채무상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교묘하고 악질적인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