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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상생 개관 1주년기념,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초대전

갤러리상생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부부 작가를 초대해 ‘2024 해와 쇳물의 만남’전을 연다. 초대전은 손만호 경상북도승마협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가 24일 경찰에 구속됐다. 사고 보름 만이자 김씨가 뒤늦게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라미아 카말 샤우이 경제협력개발기구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부 국장과 지방시대 주요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20년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17개 시도의 역할과 지방시대 관련
포항 한 병원 건물 내부로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한 병원 건물에 50대 운전자 A씨가 모는 승용차가 출입문을 부수고 로비까지 들이닥쳤다. 당시 진료 시간이 지나 병원 내에 사람이 없었기
포항 세명고등학교가 5월을 맞아 다채로운 현장 체험활동을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1차 고사 기간이 끝난 지난 3일에는 포항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한 ‘사제동행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전교생 모두 수준 높은 초청 공연을 감상했다.이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우리
영천호국원은 지난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와 협업으로 ‘호국의 별들을 품은 작은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호국원 내 분수광장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공감의 장으로 마련했다.3
‘음주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상징물인 김천 ‘김호중소리길’이 시민들의 철거 요구로 존폐 기로에 섰다. 27일 현재 김천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김호중 소리길’을 철거하라는 50여 건의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김호중거리 비용 8억8520만
천안시는 29일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월 31일 15시 ‘면접왕 이형’과 함께 취업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건국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연에 나서는 이준희 대표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 출신으로, 구독자 57만의 취업 및 커리어 개발 전문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대체되지 않는 지식근로자의 특징’을 주제로, 시대에 맞는 취업 전략과 면접관이 뽑고 싶은 지원자의 마인드셋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 시 취업 준비에 어려운 부분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공약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정부 협의 과정에서 좌초될 위기에 처했던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이 다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중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해녀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과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5개월이다.이번 용역에서는 해녀 고령화와 제주지역 해녀 감소에 따른 해녀 전승자 양성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유산의 보호협약에 따라 국내·외 해녀의 협력 및 교류 거점, 해녀의 전당 건립
26분전
인천의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당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적용 범위 확대를 요구하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인천운동본부'를 발족했다.이들은 29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운동본부 발족을 알렸다.운동본부의 요구는 크게 세 가지다. 현실을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 죄저임금 제도 개악 중단, 장애인·특수고용·플랫폼 등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 확대다.우선 물가 상승에 따라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 배달료 포함 치킨 한 마리 3만원 등 생활
권선사랑연합회는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화서동에 있는 디에스 컨벤션에서 관내 어르신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효’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효’ 경로잔치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치러진 뜻깊은 자리로, 위원 모두가 한뜻으로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맛있는 점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도민요 소리벗봉사단의 민요 공연과 더불어 권선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현장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인지선별검사도 이루어졌다. 권선사랑연합회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서 심장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친다.의료봉사단은 최창휴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안경진 소아심장과 교수, 간호사, 사회사업팀으로 이뤄졌으며 이달 27일 병원에서 김우경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봉사 출정식을 가졌다.현재 봉사단은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료와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길병원으로 초청해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다.병원 관계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 속도로 저출산·고령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인력 부족, 내수기반 붕괴 등으로 인해 향후 10년 내 경제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고령층 인력 활용과 함께 일·가정 양립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68.3%는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진행으로 인해 조만간 경제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반면 경제위기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은 7
롯데건설이 4300억 원 규모의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총 1천2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315억 원이다.재개발이 진행되는 구역은 북측으로 관악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통해 1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총 323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는 다음과 같다.금융위원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외 11개사에 대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내부망 이용’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 망분리 규제의 예외를 허용함으로써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임직원 인사관리도구, 성과관리도구, 업무협
스마일게이트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창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 현장에는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PD, 김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원장, 황인호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소장 등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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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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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12회 연금복권720+ 당첨번호확인 및 로또 당첨번호 조회!
5월 23일 추첨한 제21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111915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1915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1915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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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인슈로,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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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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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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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옹벽시설 현장 안전점검
오산시는 최근 강현도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이 수청동에서 관내 옹벽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누수 등 결함 상태 ▲시설물의 손상 진전 여부 ▲시설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 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중대 결함 점검 ▲시설 안전기준 등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부분은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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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요”
“대한민국과 인천은 재외동포들과 함께하겠습니다.”재외동포청이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경인교육대학교와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지난 28일 계양구에 있는 경인교대에서 이기철 청장과 김창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함께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인식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외동포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 방안도 연구한다.이 청장과 김 총장은 이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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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음 달 1일 수운근리공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오는 6월 1일 제주시 수운근린공원에서 도민·관광객이 참여해 다양한 환경축제를 즐기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늘푸른 제주를 위해, 우리 함께 회복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토양과 숲의 복원 의미를 담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연 보전과 회복에 동참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환경의 날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등 환경단체가 참여한다.기념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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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최저임금 인천운동본부 출범
26분전
인천의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당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적용 범위 확대를 요구하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인천운동본부'를 발족했다.이들은 29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운동본부 발족을 알렸다.운동본부의 요구는 크게 세 가지다. 현실을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 죄저임금 제도 개악 중단, 장애인·특수고용·플랫폼 등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 확대다.우선 물가 상승에 따라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 배달료 포함 치킨 한 마리 3만원 등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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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 건설공사 동영상 촬영 의무화 제도 시범 도입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공사 동영상 촬영 의무화’ 제도가 시범 도입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하반기부터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으로 실시설계 용역 중인 신규 공공 건설공사 가운데 책임건설사업관리 대상 사업 4~5개소를 선정해 건설공사 동영상 촬영 의무화를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동영상 찰영은 도로, 하천, 대형 건축물 등이 대상이며,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동영상 촬영 계획을 설계서에 반영하도록 할 방침이다.영상 촬영은 착공에서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뤄지며, 공사전경은 고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