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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추억의 휴게소’에피소드․사진 공모

한국도로공사는 5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휴게소’ 에피소드·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2010년 이전 고속도로 휴게소의 에피소드와 사진을 통해 오랜 세월 국민의 곁을 지킨 휴게소가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에피소드 부문은 800자 이상의 사연을, 사진 부문은 디지털 사진 파일 또는 인화 사진 스캔본과 함께 400자 이상의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1등, 2등, 3등(네이...
울산시가 폭염 대비 관내 산단 영세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이동식 에어컨 지원에 나선다.울산시는 혹서기 산업단지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폭염 대비 산단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영세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과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폭염에 특히 취약한 소기업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과 전문가 안전교육을 제공한다.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지난해의 경우 냉방조끼와 안전모 통풍내피 등을 지원했으나, 참여 기업체의 만족도
울진군은 지난 5월 21일 울진군청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10개 금융기관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KB국민은행 울진지점, 울진·죽변·후포새마을금고, 울진·울진중앙·남울진농협, 영덕울진축협 울진지점, 후포수협 등 관내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울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울진군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기침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온다.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치맥의 성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올해 치맥페스티벌은 ‘CHIMAC SENS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워진 여름 축제로 돌아온다. 축제 공간은 대프리카 워터피아, 블러드 호러 클럽, 치맥 여행자의 거리 등 대구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공간 콘셉트와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메인 행사장인 2.28자유광장은 물과 EDM으로 즐기는
대구시교육청은 5월 22일에 대구여상, 경북여상, 관광고 등 3곳에서 상업정보 분야 학생들의 실무능력 경연의 장인 ‘제15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직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는 ▲대구제일여자상업고, ▲대구여자상업고, ▲경북여자상업고, ▲대구보건고, ▲상서고, ▲대구관광고 등 6개 상업계 특성화고에서 개인 1
소백산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섰다.만개를 앞둔 지금, 전국 각지의 등산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단양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소백산철쭉제’가 절정을 향해가는 가운데, 소백산 정상부에는 연분홍 철쭉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며 산 전체가 서서히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소백산 철쭉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군락을 이루고 있어, 평지 철쭉이 모두 진 시점에 절정을 맞는 것이 특징이다.이러한 시기적 특성 덕분에 매년 5월 말 철쭉제에 맞춰 소백산을
금강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고, 맑은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청정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계절. 울진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울진군이 자랑하는 대표 자연 관광지로는 금강소나무 숲길, 신선계곡, 왕피천공원, 성류굴이 있다. 울진은 봄·여름철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를 시도하며 이제는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금강소나무 숲길, 숲을 따라 걷는 역사와 치유의 시간울진 북부의 금강소나무 숲길은 평균 수령 200년 이상, 5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전날 대선후보 TV 토론 중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적 표현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폭력행위”라고 비판했다.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아이들까지 지켜보는 생방송 토론 현장에서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발언을 꺼내면서 저열한 언어폭력을 행사했다. 후안무치가 곧 젊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선대위 여성본부도 성명을 내고 “여성에 대한 모욕과 혐오의 발언이 어떤 제지도 없이 나온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27일 밤 6.3 대선 3차 TV 토론회를 지켜본 한 지인은 "중학생 자녀와 함께 토론회를 시청하다 TV를 꺼버렸다"고 했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토론 문화가 강조되는 추세라 자녀에게 혹 도움이 될까 황금시간대를 기꺼이 내놓았지만, 이런 기대는 보는 내내 처참하게 무너졌다고 고백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제주 지역의 웰리스 산업 전환을 이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바이츠 생태계는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제주포럼에서 자사의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제주형 헬스케어 클러스터 산업을 견인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포럼에서 신용규 의장은 ‘새로운 기회 웰니스 산업: 제주헬스케어타운이 나아
방치된 전동킥보드, AI가 먼저 알고 단속하는 시대 개막박선규 원장 “국민 안전 확보·도시 내 공유형 PM 관리 효율성 극대화 기여” AI가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를 단속하는 자동 검지 기술이 국내 최초 개발, 사고 예방 및 국민안전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유형 개인 이동장치’의 불법 주정차를 자동으로 검지하고 이동 조치 우선순위까지 제시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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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여성 유권자 500명이 28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원 여성 유권자 20여 명이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에서는 백혜련·이수진 여성본부장이 참석했고, 강원선대위에서는 이영순 여성위원장 및 전국여성위원회 김경희 부위원장과 지역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강원 여성 유권자들은 “차별 없는 성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 실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며, “12.3 내란사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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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계파 불용’ 조항을 담은 당헌 개정을 추진하면서 당내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특히 한동훈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당권을 둘러싼 내홍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당 지도부는 지난 5월 27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대통령을 포함해 특정인이 중심이 되거나 특정 세력이 주축이 돼 당내 민주주의와 자율성 및 자율 경쟁을 훼손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계파 불용’ 조항 신설안을 의결했다.해당 개정안은 28일 상임전국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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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최초 완전자동화로 추진되는 인천신항 1-2 컨테이너 터미널 하부공사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컨 터미널 운영을 위한 상부공사는 오는 12월 본격 시작된다.2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4000억원 가량이 투입돼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인천신항 1-2 컨 터미널 하부
햇빛 아래, 우리 함께 꿈꾸자감독: 조영준 / 출연: 정지소, 차학연, 정웅인, 진경, 권한솔 / 개봉 6월 11일태양이 떠 있는 동안, 햇빛을 볼 수 없는 희귀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미솔은 꿈도 사랑도 포기한 지 오래다. 어느 날, 미솔의 집 앞에 과일 트럭을 끌고 온 ‘과일 청년’ 민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민준을 만나기 위해 미솔은 매일 태양이 지는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오늘 밤도 파이팅 하며 과일을 팔러 나온 민준은 한밤중에만 노래를 부르는 미솔에게 끌리게 된다. 신데렐라 같은 그녀의
한국세무사회 제34대 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등 임원선거 입후보자가 결정돼 기호추첨과 함께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제34대 세무사회장 선거에 구재이·김완일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구재이 회장후보는 최시헌·김선명 세무사, 김완일 회장후보는 이주성·정동원 세무사를 각각 연대부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세무사회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진다.윤리위원장에는 정해욱 성북지역회장과 재선에 도전하는 김겸순 현 위원장 간 맞대결을 펼친다.2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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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을 비교 평가한 결과, “공급 확대, 대출 완화, 감세 중심의 구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과 공공성을 모두 갖춘 대안 부재를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후보들의 10대 공약을 기준으로 작성됐다.경실련은 28일 발표한 '21대 대선 후보 부동산 공약 비교평가'에서 “주거권 보장과 시장 구조 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철학과 설계가 부족하며, 실질적 주거 불평등 해소에는 한계를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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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향사와 떠나는 문화여행’ 28일까지 유아기관 신청하세요
칠곡문화관광재단은 5월 19일부터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5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융합한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 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와 역사, 지역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스로 상상력을 확장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예술 활동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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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남산1·옥계1지구 지적재조사 '경계설정' 본격 착수
횡성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의 핵심 단계인 ‘경계설정’에 본격 착수하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남산1지구와 옥계1지구에 대해 조사측량을 완료하고, 5월 말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약 한 달간 현장 경계설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지는 남산1지구 163개 필지, 112,133.4㎡, 옥계1지구 224필지 227,118㎡로, 토지소유자와 관할 소관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사업 책임수행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토지이용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경계를 새롭게 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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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MS-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송 철회…2년 법정공방 끝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으려던 소송을 공식 철회했다.2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FTC는 이미 마감된 거래에 대한 소송을 계속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소송을 철회했다. 이로써 FTC가 690억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기 위해 벌인 2년간의 법적 싸움이 종료됐다. MS는 지난해 7월 FT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후 10월에 인수를 완료했으나 FTC는 이후 항소를 이어갔다.브래드 스미스 MS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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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 청약 흥행
비아파트 시장 침체로 한때 투자자들이 외면했던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시장이 올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고, 서울 등 주요 지역 집값이 올 들어 급격히 오른 것도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월세 상승으로 최근 오피스텔이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거뿐 아니라 투자 대체재로도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4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23.8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2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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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위드, 주몽학교서 '다양성 존중 콘서트' 개최
컴투스위드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주몽학교에서 '컴투스위드와 함께하는 다양성 존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몽학교는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다.이날 공연에서는 '나르코' '다이아몬드' '힛 더 로드 잭' 등 13곡을 연주했다. 윈드 오케스트라와 타악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졌으며 마칭 밴드의 연주 및 퍼레이드도 선보였다.컴투스위드는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등 3사가 함께 설립한 오케스트라 형태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게임업계 최초로 운영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로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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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서울병원 필리핀서 의료봉사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22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보훈청과 협력해 필리핀에서 '제11차 국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병원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필리핀 퀘존시에 있는 필리핀보훈청 재향군인회관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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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평등 노동정책, 대선 공약에 적극 반영해야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전국여성노조 경남지부 등 여성단체가 27일 경남도청 앞에서 '성평등 노동 없는 대선, 미래는 없다'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후보들에게 '성평등 노동정책' 공약 반영을 요구했다.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이 함께해 25일을 '임금차별타파의 날'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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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폐업 100만 시대, 대출이 답?
"지원책으로 대출 더 해준다는데 버틴다고 버티면 빚만 더 쌓이겠죠."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 지역경제의 한 축을 지탱해 온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있다. 국세청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폐업을 신고한 개인·법인 사업자는 98만 6000명으로, 올해는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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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계파 불용’ 당헌 추진에 친한계 반발… 선거 앞두고 당내 갈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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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계파 불용’ 조항을 담은 당헌 개정을 추진하면서 당내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특히 한동훈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당권을 둘러싼 내홍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당 지도부는 지난 5월 27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대통령을 포함해 특정인이 중심이 되거나 특정 세력이 주축이 돼 당내 민주주의와 자율성 및 자율 경쟁을 훼손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계파 불용’ 조항 신설안을 의결했다.해당 개정안은 28일 상임전국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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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규 의장, AI 기반 제주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비전 제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제주 지역의 웰리스 산업 전환을 이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바이츠 생태계는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제주포럼에서 자사의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제주형 헬스케어 클러스터 산업을 견인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포럼에서 신용규 의장은 ‘새로운 기회 웰니스 산업: 제주헬스케어타운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