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무단 수집 행위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총 6246억8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3750만명에 달하는 정보 유출과 1117만명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법적 근거 없이 수집한 행위가 동시에 적발되면서 단일 유출 사고 기준과 복수 위반행위 합산 기준 모두 역대 최대 규모 제재로 기록됐다.11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쿠팡의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위반에 대해 4235억7500만 원의 과징금을 의결하고 과태료 1680만 원을 부과하기로...
동아제약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공헌 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동아제약은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5회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열고 1억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후원사 기부금을 포함해 총 1억700만 원의 바자회 수익금은 긴급
글로벌 혁신기업 공모주 청약부터 국가 첨단전략산업 펀드까지 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투자자 대상 사모청약부터 정책펀드까지 상품 유형과 위험등급을 불문하고 첨단·혁신 기업에 투자금이 몰리는 양상이다.■ 전문투자자용 스페이스X 청약 첫날 고속 완판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이날 오전 8시30분 개시한 스페이스X 공모주 1차 청약이 1분 만에 3억 달러 전량이 소진됐다. 나머지 2억 달러에 대한 2차 청약은 오는 8일 진행된다.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사모청약으로 최소
LG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를 축으로 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 확대한다. 로보틱스와 AI 인프라,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으로 차세대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구상이다. 양사 최고경영진은 서울에서 만나 중장기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8일 LG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진 회의를 열고 AI 시대 산업 혁신을 이끌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엔비디아의 풀
AXA손해보험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 재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캠페인은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자원 재순환 캠페인은 매년 환경의 날에 맞춰 진행해 온 악사손보의 사내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가정 내 유휴 물품, 미사용 새 상품 등을 밀알복지재단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은 AXA그룹의 지속가능 전략의 핵심 가치인 Nature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사흘째인 7일 게임업계 수장들과 회동을 갖고 게임·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배재헌 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다.황 CEO는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봤다. 그는 팬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황 CEO는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엔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방한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7일 다시 만나 친맥을 다지며 인공지능 분야 협력 관계를 재학인했다.최 회장과 황 CEO는 아널 오후 6시 50분 전후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도착했다. 황 CEO가 먼저 도착해 시민들에게 사인해주는 사이 최 회장도 곧 도착해 자리를 잡았다. 두 사람은 자리에 앉자마자 '하이파이브'를 한 후 생맥주로 건배했다.최 회장과 황 CEO는 회동 중 분위기가 무르익자 후라이드 치킨을 직접 들고 나와 손님들에게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보호자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미성년 자녀의 각종 증명서 발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미성년 자녀 민원 부모 온라인 대리 발급 서비스'를 6월 12일부터 정부24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국민체감과제’ 중 하나다. 그동안 정부24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비스를 본인에게만 제공해 왔기 때문에, 미성년 자녀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부모가 주민센터나 재외공관 등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제주SK FC의 '차세대 수문장' 허재원이 'FC 바이에른 월드스쿼드 2026'의 일원이 됐다.허재원은 지난해 제주SK U-18팀 소속으로 2025 국제축구연맹 U-17 월드컵 남자 17세 이하 대표팀 최종 명단 승선했다. 2026시즌을 앞두고서는 제주SK와 준프로 계약까지 체결했다.허재원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FC 바이에른 뮌헨은 'FC 바이에른 월드스쿼드 2026' 명단에 허재원의 이름을 포함시켰다. 'FC 바이에른 월드스쿼드'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전 세계 19세 이하 유망주를 선발해 훈련, 경기, 문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아파치 헬기가 이란군에 의해 격추되면서, 미군이 ‘자위권’을 내세워 반격에 나섰다. 이로 인해 걸프 해역이 다시 긴장감 넘치는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 쿠웨이트 항공당국은 11일, 이란의 움직임에 대비해 예방 차원에서 자국 영공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란 당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승인된 협정과
삼성화재가 보험 산업의 미래 산업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컨퍼런스에 리드스폰서로 참여해 산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삼성화재는 10일부터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에 리드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KIIC는 국내 손해보험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보험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다. 올해는 '변화하는 리스크
브랜드·역세권·새도시 인프라 갖춘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입주 순항아라역 역세권에 롯데캐슬 브랜드 더해져 검단신도시 대표 단지 기대감 확대 최근 주택시장이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새 아파트는 여전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수도권 새도시 단지의 경우 시장 조정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 흐름을 보이며 ‘선별적 강세’가 나타나는 모습이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5일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부경양돈농협 양돈전산성적발표회’에서 ‘제10회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6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5개 농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 농가에는 상패와 함께 해외 견학 기회가 부상
성남시 중앙지하도상가에 시민 휴을 위한 무더위쉼터가 조성된다.성남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성남중앙지하도상가 내 무더위쉼터 3개소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무더위쉼터는 지하도상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전요원을 배치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성남중앙지하도상가는 수진역과 신흥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충북 옥천군은 11일 관성회관에서 26회 청소년 한마음예술제를 열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개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행사다. 옥천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옥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군내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숨은 재능을 선보였다. 이날 국악 분야 2팀, 연예 분야 5팀, 무용 분야 4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고, 문학·미술·사진 분야에도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과시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인천시민사회단체가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에게 ‘해상풍력, 시민참여의 길을 열고 공론과 조정의 역할에 나서라’고 요구했다.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인천지역연대는 11일 오전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찬대 당선인에게 해상풍력의 시민참여 보장과 공론 구조 마련, 인천시의 총괄·조정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참가 단체들은 “박찬대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선점과 수도권 에너지 신산업 허브 도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며 “해상풍력을 단순한 사업 유치가 아니라 해양생태계 보전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신한금융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소재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정책에 발맞춰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에 2028년까지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숲 조성 이후 나무의 생육을 지원하고 산불 피해 지역의 환경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 40여 명은 산불 피해 현황과 산림 복원의 중요성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지하수 증산을 요청한 한진측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줄어들게 되는 제주공항 슬롯을 보충하기 위해 대형 여객기 투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이와 함께 지하수를 취수해 만든 생수의 외부 판매는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을 운영하고 있는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의 김현욱 상무는 11일 열린 제44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한국공항은 제주에서 월 3000톤 규모의 지하수를 취수해 생산
부의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올해 들어 9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면서 기업 실적이 좋아졌고, 세수 역시 22조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덕분에 재정건전성도 한층 나아진 모습이다. 기획예산처가 11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2026년 6월호를 보면, 올해 4월 말까지 누
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지역투명성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자 회계·세무 역량 강화 및 신뢰받는 회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회계·세무 관련 문제를 사전에 인식하고 대응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창업 초기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회계·세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공인회계사 연계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5월 한 달 새 9조3000억 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다소 꺾인 사이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한 신용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금융당국은 비상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은행권에 자율관리 조치 강화를 주문했다.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26년 5월 가계대출 동향' 자료를 공개하고 5대 은행 등을 소집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었다.지난달 가계대출 증가폭은 전월과 전년 동월(5조9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아파치 헬기가 이란군에 의해 격추되면서, 미군이 ‘자위권’을 내세워 반격에 나섰다. 이로 인해 걸프 해역이 다시 긴장감 넘치는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 쿠웨이트 항공당국은 11일, 이란의 움직임에 대비해 예방 차원에서 자국 영공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란 당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승인된 협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