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9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억 원을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이 출연한 10억 원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총 150억 원 규모의 특별 협약보증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운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번 지원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경영 애로를...
롯데카드가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ESG 해외 ABS를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해외 ABS는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다.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을 절감하였으며,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줄이기 위해 통화 및 금리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발행한 ABS는 사회적 채권로, 저소득층 금융 지원 목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 업계 시가총액 상위 3위에 올랐다. 셀트리온은 6위를 차지했다.25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불핀처는 전 세계 바이오 업체 시가총액 순위를 발표했다. 시가총액은 상장기업 시장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가총액 606억9000만 달러로 글로벌 3위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1위다.이 회사는 작년 11월 같은 집계에서는 5위로 조사됐다. 약 3개월 만에 2계단이나 오른 셈이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로는 처음
빙그레가 지난해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원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빙그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895억 원, 영업이익 883억 원, 당기순이익 568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7%, 44.9% 감소했다.회사 측은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고물가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원유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원가 부담이 커졌다.또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다.LS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성금 기탁식을 열고 사랑의열매에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교육,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공식 임기 첫날부터 '임금 체불' 논란을 앞세운 노조의 강력한 출근 저지 투쟁에 부딪혔다. 35년 정통 IBK맨으로서의 리더십이 시작부터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 '1000억' 임금 체불·다수 업종 연체율 1% 돌파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장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으로 첫 출근을 시도했으나 입구에서 기업은행 노조원들에 막혀 10여분간 대치하다 발길을 돌렸다. 노조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직
삼성증권은 23일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당기순이익이 1조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3768억 원, 세전이익은 1조3586억 원으로 각각 14.2%, 12.3% 늘었다. 이날 삼성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000원으로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5.0%, 배당금총액은 3572억 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액은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 2026년 2월 앞두고 고래 매집 늘었다…ASTER·CHZ·AXS '눈길'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2026년 2월을 앞두고, 특정 알트코인들이 대량 매집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고래들의 선택을 받는 알트코인 3가지를 소개했다.먼저 아스터가 최근 고래들의 집중 매수 대상이 됐다. 100만달러 이상 규모로 아스터를 보유한 주소가 지난달 약 1500만개를 추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아스터 가격은 2025년 11월 중순
HDC현대산업개발은 고메드갤러리아와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에 F&B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배치성 HDC현대산업개발 영업본부장과 차기팔 고메드갤러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를 비롯해 주거 공간과 연계할 수 있는 F&B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발굴하기 위해 체결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디벨로퍼 역량과 고메드갤러리아의 F&B 큐레이션 전문성이 결합함에 따라,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의 단지 경쟁력과 입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에서 화재 대응 기능을 갖춘 첨단 주차 로봇 시스템을 제안하며 수주 경쟁에 나섰다.현대건설은 현대위아의 주차로봇에 화재 감지와 자동 대응 기능을 결합한 주차 시스템을 개발해 미래 주거단지 최초로 화재까지 관리하는 로봇 주차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현대위아가 개발한 주차로봇은 차량을 들어 올려 빈 주차 공간으로 옮기는 무인 발렛 주차 기술로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로봇이 스스로 주차를 완료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어 동일 면적에 더 많은
한 그루의 나무가 묻는다, 도시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도시 한가운데, 오랜 시간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한 그루의 나무가 있다. 죽은 줄 알았고, 사라질 운명이었던 존재. 그러나 그 나무는 다시 잎을 틔웠고, 이제 한 권의 책으로 우리 앞에 서 있다. ‘덕수궁 회화나무 프로젝트’는
주요 임원별로 내부통제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도입된 책무구조도가 은행과 금융지주회사에서 시행된 지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책무구조도 시행 이후에도 은행은 물론 금융지주사의 내부통제 실패 사례는 좀처럼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제5대 이사장에 인태연 전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이 공식 취임했다.소진공은 29일 대전 본부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태연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 이사장은 그간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2018년 신설된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으로 약 4년간 재임하며 중소상공인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현장 밀착형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이 정부의 환율 안정이나 증시 부양에 동원되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오해”라며, “기금 운용의 독립성은 철저히 보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29일 서울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연금은 한국은행이나 정부의 요청이 아닌, 자체 판단에 따라 환율 대응 전략을 마련해 운용하고 있다”며 “환율은 연금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라고 설명했다. ◇"환율은 무시 못할 변수… 운용은 철저히 독립적으로"그는 “환율이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 같은 해외 자산에
원주혁신도시의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인구 증가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대비한 학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원주시는 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 이후 약 5만 명이 거주하는 독립 생활권으로 성장했지만, 교육 인프라는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이나 원치 않는 학교 배정을 감수해야 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원주시는 “이 문제는 단순한 학교 배치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 형평성,
OTT 콘텐츠 플랫폼 티빙의 인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스페셜 방송을 공개한다. 본 방송에서는 미공개 영상과 출연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진의 후일담 등이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환승연애’ 시리즈는 이별한 연인들이 다시 한 공간에 모여 과거의 감정과 마주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선택하는 과정을 그린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팬덤 ‘환친자’를 형성할 만큼 강한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9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8기 남양주시정을 돌아보고 2026년 이후 중장기적으로 중점 추진할 사업을 설명했다.주 시장은 특히 ‘사통팔달 교통망’ 등 산업 입지 기반 강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어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는
유압로봇 전문 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의 비등기임원 김성규 마스터가 주식 보유 상황을 변경했다. 1월 29일 공시에 따르면, 김성규는 2026년 1월 21일 장내매도를 통해 보통주 1만700주를 매도했다.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0월 29일에는 1만1789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6년 1월 29일에는 1089주로 감소했다. 매도 단가는 3만1603원이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2026년 1월 29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케이엔알시스템의 주가는 전일 대
건설 업체 KD가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을 29일 공시했다. KD는 대출원리금 39억9321만567원 연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체는 아산신용협동조합의 조합간공동대출과 관련해 발생했다. 연체 발생일자는 2026년 1월 27일이며, 연체금액은 원금 39억원과 이자 9321만567원을 합산한 39억9321만567원이다.KD는 미지급 사유로 대출이자 납부 연체에 따른 기한의이익상실 통보를 들었다. 회사는 금융기관과 협의를 통해 상환일정 및 조건 조정 등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춘절 황금연휴를 맞아 중국 주요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대대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29일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월 말부터 2월까지 춘절 황금연휴 기간을 겨냥해 중국인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홍보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