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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온라인 실무 사무원 과정' 수료식 개최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는 10월 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온라인 실무 사무원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사와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9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군과 시흥시 자율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6일 제23회 홍산대첩문화제가 홍산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홍산대첩문화제 운영위원회는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대육성법' 제17조의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
중부뉴스통신 = 정부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마약류 민생 유통 차단을 위한 하반기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마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가 추진 중인 ‘폐의약품 회수사업’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기존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전용 수거함에 더해 지난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9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규모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발생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도상 훈련은 가상 상황을
성남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필로폰을 흡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중국교포 A씨 등 3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6시50분쯤 수정구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필로폰을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2025년 상반기 해외직구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중국발 직구가 전체의 7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하지만 이와 함께 되팔이 신고와 밀수 적발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전자상거래 안전망의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외직구 건수는 늘고, 금액은 소폭 하락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4일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2025년 상반기 해외직구 건수는 9,142만 9천 건, 금액은 29억 1,4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건수는 2.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지난 9월21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한 ‘2025 유럽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투어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스웨덴 스톡홀름,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도르트문트 등 4개국 5개 도시에서 이어졌다. 공연 구성은 도시별로 차이를 뒀다. 자그레브와 사라예보에서는 춘앵전, 거문고산조, 호남검
제 21호 태풍 마트모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겠다.3일 필리핀 마닐라 육상을 관통한 제 21호 태풍 마트모는 4일
54분전
인천노무현대통령추모위원회가 10.4 남북정상선언 18주년을 맞아 ‘자주의 길을 열어가자’고 주창했다.인천노사모는 4일 성명을 내 “2007년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명한 10.4선언은 민족 공동번영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역사적인 합의였다”며 “그러나 현재 남과 북은 ‘적대적인 교전국’으로 규정될 만큼 대화가 단절됐다”고 개탄했다.인천노사모는 “그동안 남북관계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했던 순간이 어려 차례 있었으나 성사되지 못한 것은 우리 민족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폴어가지 못하고 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형동주민센터의 나눔곳간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채워지고 있다. 그 곳간인 ‘솜뽁살레와 나눔냉장고’는 노형동주민센터 1층 틈새 공간을 활용해 살레와 냉장고, 냉동고를 설치하여 관내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나누는 공간이다. 나눔은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역기업, 자생단체 등의 끊임없는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처음에는 작은 살레와 냉동고 한 대로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현재는 살레 한 대, 냉장고와 냉동고가 각각 두 대씩 마련되어 그 모습이 한층 체계적이고 풍성해졌다.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길고 풍요로운 황금 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올 추석은 앞뒤의 공휴일에 대체 휴일 지정으로 7일, 여기에 징검다리 연차까지 포함하면 최대 10일간의 휴일을 만끽할 수 있다.가족, 친지들과 모여 정을 나누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바쁜 일상 때문에 미뤄둔 게임에 집중하기 최적인 시기다. 추석 연휴를 맞아 화제의 게임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가을 황금 연휴를 맞아 장기간 몰입할 수 있는 방대한 세계를 찾아 헤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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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가 3일 오후, 양구중앙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철수 양구중앙시장상인회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사고 수습 대신 예능 프로그램 출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여권이 "거짓 선동"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 대통령 내외가 JTBC 예능
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 오전, 경남 지역 주요 고속도로의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한 편이나,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국가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를 보면, 오전 10시 기준 남해고속도로 순천~부산 방향 진례 나들목 인근 약 23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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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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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 함안 장학기금 기탁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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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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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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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라이온스 ․ 청도시화라이온스 백미 및 라면 기탁
청도 라이온스클럽과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0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39포와 라면 35박스를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 라이온스클럽과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봉사․물품 기탁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날 기탁된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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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한국행 태풍은?]제22호 태풍 할롱, 23호 태풍 나크리, 24호 태풍 펑선, 25호 태풍 갈매기 전망!
제 21호 태풍 마트모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겠다.3일 필리핀 마닐라 육상을 관통한 제 21호 태풍 마트모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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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는 ‘더 적게 내고 더 많이’… 직장인은 ‘더 많이 내고 덜 받는’ 건강보험 구조
국민건강보험의 가입자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지역가입자의 경우 낸 보험료보다 받은 건강보험 급여가 3.1배에 이르는 반면, 직장가입자는 보험료를 더 많이 내고도 급여는 오히려 덜 받는 구조가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0월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가입자격 및 소득분위별 보험료 부과 대비 급여비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건강보험 부과체계의 불공정성을 지적했다.지역가입자, 2024년 보험료 9.7조 내고 30.2조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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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음·담배 냄새 민원 5년간 51만 건… 조사착수율은 '반토막'
최근 5년간 공동주택 층간소음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총 51만 2,95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사실조사에 착수한 건수는 전체의 64.8%에 그쳤으며, 조사착수율은 2020년 98.5%에서 2024년 54.5%로 급감해 현장의 대응 역량 부족이 도마에 올랐다.민원은 급증… 2024년 16만 7,492건 ‘최다’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한 해에만 층간소음·간접흡연 민원이 16만 7,492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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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프로야구 소비지출 전국 5위·경기는 10위…지역 연고 스포츠,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야구 경제효과가 1조100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인천지역 관련 소비지출액이 전국 5위를 기록했다.지역 밀착형 스포츠로 프로야구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인천, 경기 등 연고지 중심의 경제활성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4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프로야구 관련 인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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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복지 사각지대를 잇는 ‘솜뽁살레와 나눔냉장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형동주민센터의 나눔곳간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채워지고 있다. 그 곳간인 ‘솜뽁살레와 나눔냉장고’는 노형동주민센터 1층 틈새 공간을 활용해 살레와 냉장고, 냉동고를 설치하여 관내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나누는 공간이다. 나눔은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역기업, 자생단체 등의 끊임없는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처음에는 작은 살레와 냉동고 한 대로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현재는 살레 한 대, 냉장고와 냉동고가 각각 두 대씩 마련되어 그 모습이 한층 체계적이고 풍성해졌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