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양구군수는 24일,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과 그동안 처리한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 사항 청취 및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24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비단 양구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구군은 청년 유입과
서흥원 양구군수는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접경지역 내일포럼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접경지역 내일포럼'이 주최했으며, 박정 대표위원과 연구책임의원인 이기헌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접경지역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 일원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현안으로 '방산면 두타연 관광지 일원의 민통선 초소 북상 이전'을 적극 제안했다. 양구군은 현재 두타연 지역이 민간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지난 12일 오후,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정미 양구군의회 의원,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누가 세계 사상을 이끌어 왔는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10시간전
지난 3일 오전, 서흥원 양구군수와 양구군청 직원 일동은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열리는 첫날,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기 위해 진행됐다.
5일 오전,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제103회 양구군 어린이날 기념식이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석진 양구소방서장, 지역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향은 LG전자 HS사업본부 CX담당 상무가 17일 도청에서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다회용컵 세척 솔루션 도입·운영 기반 조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동욱
지난 25일 오전, 양구노인복지센터 주차장 공터에서 열린 故 염현택 민정관 공덕비 제막식에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김왕규 강원도의회 의원, 엄영현 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장 및 회원, 故 염현택 민정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막식은 고인의 공로를 기리며,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3일 저녁, 양구서천레포츠공원에서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석진 양구소방서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초대가수 홍지윤, 민수현, 정다한, 금잔디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양구군은 25일 오전,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북부사업센터에서 K-water 한강유역본부와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과 함께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및 노후 상수 관망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북부사업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양구군 맞춤형 고품질 물 공급 서비스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이선익 한강유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구군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위탁 사업과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 및 시설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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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역 개통수혜 기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서평택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중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양지구 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개통 이후 서울 및 인천,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지역 내 출퇴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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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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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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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4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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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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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24] 103주년 어린이날, 전국 곳곳 '아이들 웃음꽃' 활짝
문성준 기자 = 5일 103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올랐다.소파 방정환의 동상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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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린이날 행사... 이철우 지사 "어린이는 반드시 행복해야"
경북도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청 동락관과 새마을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아동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도내 곳곳에서 초대된 초등학생 200여 명이 함께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남녀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어린이날 주제 영상,객석 토크,어린이날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이후 어린이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린이댄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상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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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바꾸는 게임 개발 환경…결국 중요한 질문은 하나
하룻밤 자고 나면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 나오는 형국이다. 현장의 전문가들도 따라가기 힘들 만큼 새로운 기술과 그 활용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현장 바깥에서는 더욱 따라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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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부노인복지관, '2025 문화체험 한마당'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5일, 춘천 삼운사에서 ‘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춘천시민 400여 명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체험부스에서는 ▲LED무드등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쓰기 ▲팽이 색칠 및 고누판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캘리그라피 엽서는 복지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수강 어르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후원부스에서는 복지관 후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모금함을 설치하고, 2만 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즉석 사진과 액자 기념품을 제공하는 메모리즈 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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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망상과 피해 의식에 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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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망상과 피해 의식에 찌들어 있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이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인 이날 대구 팔공산 동화사 봉축 법회에 하고 광장 스님과 차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전날 경북을 찾아 대법원을 겨냥해 '내란이 시작됐다'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을 뽑을 때 적어도 망상을 가진 사람이라든지 아니면 과도한 피해 의식을 가진 사람을 뽑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꼬집었다.그는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