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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묘영 진주시의원, 자율방범대 차량 등 지원 제안

진주시의회에서 다른 지역처럼 자율방범대를 위한 순찰 차량과 유지관리비 등을 지원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강묘영 시의원은 16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기관의 한계를 보완하는 지역 안전 파수꾼인 자율방범대에게는 그...
경남FC가 새 외인 합류에도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6경기째 승리가 없다.경남은 12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남은 5월 31일 충북청주에 2-1로 승리한 뒤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6경기에서 5패 1무를 기록했다. 이 기
행정안전부는 경상·전라권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일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김 본부장은
◇이성진 씨 모친상 = 여봉례 씨 13일 별세, 향년 82세 △빈소 :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 15일 오전 6시 40분△장지 : 벽제승화원 △연락처 : 010-2597-5924.
창원 의창구 두대동 대상공원에 높이 40m 전망대 ‘빅트리’가 모습을 드러내자 그렇듯한 지역 상징물을 기대했던 시민이 실망하고 있다. 전망대에 설치하려던 높이 20m 나무가 안전 등을 이유로 제외되면서 ‘탈모 트리’, ‘드럼통’ 같은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비판이 이어지자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추천한 경매·공매 물건이다. 경매 입찰은 해당 법원 경매법정에서 하고, 공매 입찰은 인터넷 누리집 온비드에서 하면 된다.◇마산 아파트=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534-38번지 진달래아파트 409호. 법원 경매 물건(마산지원
'양산시 옴부즈만'이 발로 뛰는 현장 활동으로 배수관이 막혀 답답했던 민원인 고충을 시원하게 뚫었다. 옴부즈만은 시민 처지에서 행정을 감시하며 권익을 보호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주요 업무는 △시민이 신청한 고충민원 조사·처리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민원 조사, 합의·조정 등 처리 △행정제
울주민속박물관은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호작 갓 만들기&사자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속되고 있는 K-콘텐츠 열풍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두 콘텐츠는 공통적으로 우리나라 민속의 죽음관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갓’과 ‘한복’ 의상을 선보이며 “전통이 힙할 수 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관람객이 K-콘텐츠 열풍을 몸소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저승사자 복식체험과 구전설화 등 ‘저승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춤과 영화 속주요 모티브 중 하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문해력·수리력 강화를 주제로 지난 6월 25일과 7월 10일, 2회에 걸쳐 교육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교육정책 아카데미는 매월 1회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데이터·통계 분석 및 시각화 등 업무 담당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특별히 교육전문직원과 교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문해력·수리력의 개념, 국내외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운영 현황 등 문해력·수리력 강화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지난달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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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3월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실질적 보상과 지역 재건을 촉구하기 위해 16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산...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이동식 안경점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캄보디아 농촌 및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경점을 통해 주민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사업이다. 시력검사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500명에게는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경을 통해 학습권과 일상생활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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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보호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방문 상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방문 상담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연계나 제도 안내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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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짜니와 래요’ 조형물을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광장에 설치했다. 이번 설치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 우수사례로 주목받는다.청초호 유원지에 설치된 조형물은 요트와 어선, 설악·금강대교가 어우러진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속초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조성됐다.도심 중심부인 속초광장에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기단 위에 높이 4m, 가로 5m, 폭 2.5m 규모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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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잇따라 침수되며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인천지역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모두 15건이다. 이날 오후 7시4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빌라와 오후 7시15분 남동구 남촌동 한 빌라 지하가
중국 상업은행 브로커리지 부문이 홍콩에서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본토 중국 금융사로는 최초로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16일 보도했다.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발급한 이번 라이선스를 통해 CMBI는 암호화폐 거래, 커스터디,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본토에서는 여전히 암호화폐 거래가 금지돼 CMBI 활동은 홍콩 내로 제한된다. 조슈아 추 홍콩 웹3 협회 공동의장은 "CMBI가 홍콩의 역동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했지만, 본토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16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논문표절및 자녀 유학 논란에 대해 ‘사과는 있었지만 해명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중부뉴스통신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경기 오산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 관련하여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했으며, “현장 사고 수습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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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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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항공고-시민행동 놀탄,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 업무협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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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사민정협의회,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0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중회의실에서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커피 한잔 할래요?’ 차담회를 개최했다.요식업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차담회는 사업 운영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노동법을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경영자총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제주시지부·서귀포시지부 임원 및 회원사 등 요식업 사업주들을 비롯해 김상중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소장, 근로감독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금정수 제주지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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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사이버대-대구농아인협회, '농아인 복지 증진 및 전문 인력 양성' 협약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1일 본교에서 한국농아인협회대구광역시협회와 농아인 복지 증진 및 수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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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체 개발 LLM ‘A.X 3.1 라이트’ 출시
SK텔레콤이 독자 구축한 경량 언어모델 ‘A.X 3.1 라이트’를 공개하며 자체 LLM 기술 강화에 나섰다.SK텔레콤은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를 통해 프롬 스크래치 방식으로 개발한 언어모델 ‘A.X 3.1 라이트’를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A.X 3.1 라이트는 70억 개 매개변수를 갖춘 경량 모델로,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A.X 3.0 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통화 요약 등 실제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품질과 처리 효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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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보호대책 강화 등 계획 수립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근로자의 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항 온열질환 예방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울산항 근로자에 대한 보호대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UPA는 고온다습한 작업환경에 직접 노출되는 근로자를 위해 △쿨링키트와 그늘막 제공 △음료 지원 트럭 운영 △항만구역 살수차 운행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 등을 7월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변재영 사장은 이날 매암부두를 찾아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쿨링키트와 그늘막을 전달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UPA는 이날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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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최초 연장전 ‘홈런더비’ 끝 올스타전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가 독특한 연장전 방식인 ‘홈런 타이브레이커’를 거쳐 아메리칸리그에 승리했다.NL은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올스타전에서 9회까지 6대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양 팀 3명의 타자가 합산 홈런 더비 방식으로 승부를 가르는 홈런 타이브레이커를 통해 이겼다.NL은 1회말 공격에서 선취점을 뽑았다.선두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AL 선발 태릭 스쿠벌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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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건위 울산테크노파크서 핵심사업 점검
울산시의회가 제258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와 현장 활동 등을 이어갔다.◇행정자치위원회행자위는 ‘울산시 디지털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낙뢰피해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울산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수정 가결했다.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에 대해 천미경 부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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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돌아온 이상헌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뿌듯”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전 국회의원이 16일 복당과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소회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치러진 제22대 총선 당시 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에 불복해 탈당했다 최근 ‘당의 요청’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복당 절차를 마쳤다. 이 전 의원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2010년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오른 이후 세계유산 등재가 지지부진 하던 것을 당시 21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노력을 다한 결과 마침내 등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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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스마트행정 실현, 이장걸 시의원 조례안 발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이 16일 AI 기술을 울산시 행정에 본격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시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AI·AI 기술·AI 기반 행정 등의 주요 개념을 규정해 정책 추진의 혼선을 방지하고, 투명성과 신뢰성, 개인정보 보호 및 윤리적 기준 준수 등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