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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권위원회, 올해 두 번째 회의 개최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6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혜...
김만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최근 공주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전공 캠프’에 참여, 지역 고등학생들과의 소통과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고 1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도내 소방서에 새로 배치된 신임 구급대원 25명을 대상으로 ‘실
김만식 대표기자 = 각 분야에서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들을 조명하는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이 최근 서울에서 개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보강천 첨벙첨벙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증평읍
김만식 기자 = 영동군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가 1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
김만식 기자 = 정심학당은 지난 12일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과 봉화 청암정 등 유교문화유적을 둘러보는 현장답사를 실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은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소회의실에서 안산스마트허브 기업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생생한 산단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간담회에는 박해철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이기환·김철진 의원과 안산시의회 박은경·선현우 의원,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의 입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안산스마트허브는 안산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기반으로 제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정책 간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취임 시 최우선 해결 과제로 의료 정상화를 꼽았다. 정 후보자는 의정 간 신뢰가 깨진 것이 지난 정부 의료대란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민주적인 ...
전원책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6.3 대선 패배 이후 추락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의원 전원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만약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를 잊게 할 여름 시즌 워터 어트랙션 '워터메이즈'를 19일 본격 오픈한다.레고랜드의 ‘워터메이즈’는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를 점령한 해적들과 신나는 물놀이 파티를 즐기는 테마의 대형 바운스 풀장이다. 키 115cm 이상 어린이라면 보호자 동반 없이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메이즈 풀과 신장 제한 없이 유아도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미니 풀로 구성되어 있다.워터메이즈는 내달 24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2시, 4시 30분 총 3회차로 운영되며, 각 회차는 1시간 30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하락 영향으로 은행권의 정기예금 금리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지난달 은행권 정기예금 잔액의 경우 5대 은행 기준 한 달 새 약 9조 원가량 감소했다. 금리 하락기를 맞아 금융소비자들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만기 금리는 연 2.60%에서 2.55%로, 자유적금 12개월 만기 금리는 연 2.80%에서 2.75%로 낮췄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 20일에도 수신금리를 인하했다. 다만 당시에는 1년 이상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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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가 상륙작전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는 국제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범시민추진협의회 위원들과 행사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9월12일부터 1
김만식 기자 = 당진시의회는 18일, 제12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제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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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는 28일부터 국도 3호선 견탄사거리에서 신현 과적검문소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구간 과속단속 거리 단축 및 제한속도 상향 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국도 3호선과 34호선이 합쳐지는 병목구간으로, 문경새재를 찾는 외지 차량과 시민 차량이 집중되는 상습 정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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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 지역이 기록적인 폭우와 낙뢰로 큰 피해를 겪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 도심에 내린 비는 평균 426.4㎜로, 시간당 최대 92㎜까지 쏟아지면서 기존 하수관로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광주 하수관 설계 기준은 시간당 최대 83㎜의 배수 용량을 갖추고 있어, 이번 같은 집중호우가 오면 사실상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특히 폭우 직전 광주 시내의 빗물받이 상당수가 낙엽과 쓰레기로 막힌 채 방치돼 배수 장애를 가중시켰다. 빗물받이 청소 주기는 평균 1년 반으로 길고, 침수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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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작가 개인전 ‘픽셀 유랑’이 인천시 중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인류세에서 인간 활동으로 인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지구 환경과 그 속에서 흔들리는 우리의 존재를 탐구한다.작가는 그간 인간 활동의 단순한 배경으로 인식되었던 지구의 '임계영역'이 이제는 직접적인 행위자로 등장하며, 모든 사람과 사물이 고유한 위치와 기반을 상실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이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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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부모님 댁에 에어컨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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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방위원, 전작권 전환 주제로 안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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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의계약 ‘지역업체 우선’ 의무화…지침 개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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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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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尹 화내는 것 들었다”…‘VIP 격노설’ 첫 인정
윤석열 정권의 외교안보 실세 참모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해 ‘VIP 격노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차장은 11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7시간가량 조사를 받고서 오후 10시께 귀가했다.그는 출석할 때와 마찬가지로 귀갓길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정말 없었는가’, ‘순직해병 사건 이첩 보류 지시는 윤 전 대통령과 무관한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다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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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한 가족 얼굴… “北 가족에게 편지라도 전하게 해 달라”
이산가족들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북한에 있는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게 서신 교환을 가능하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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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옹벽 붕괴' 주민 신고에도 왜 도로통제 안했나"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옹벽 붕괴 사고가 발생한 오산시장을 상대로 "주민 신고가 있었음에도 도로를 전면 통제하지 않은 경위를 세세히 물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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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만들겠다"는 전한길 입당에 송언석 "호들갑 떨 것 없다"더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복귀를 주장하는 유튜버 전한길 씨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한 개인의 입당에 대해 호들갑 떨 것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논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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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후원사가 일본 극우 기업 논란... 서경덕 교수 "명백한 잘못"
1시간전
최근 한국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에 'APA 호텔'이 참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줬고, 확인해 본 결과 경기중 광고판에 'APA HOTEL'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었다"고 밝혔다.이 'APA 호텔'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과 난징대학살 등의 만행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우익 서적들을 호텔 객실 및 로비에 비치해 예전부터 논란이 된 바 있다.APA 호텔 최고경영자인 모토야 도시오가 이런 역사왜곡 서적들을 직접 저술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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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제2회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개최된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유민혁은 탁월한 기량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4라운드 22언더파를 기록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