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해양수산부, 여름휴가철 맞아 수산물 등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16시간전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에 국민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물놀이 시설 등 피서지를 중심으로 8월1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많은 수산물 등 주요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이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합동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중점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품목은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뱀장어, 미꾸라지와 원산지 표시 위반이 많은 활 참돔·...
울산시의회가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5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와 현장 활동을 펼친 후,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손근호·백현조 의원
울산 북구청 사격팀은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랩과 더블트랩 개인전 금메달, 스키트 개인전 및 트랩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랩 개인전에서는 김수영이 본선 117점, 결선 43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김수영·김덕훈·박종하·박진영이 341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더블트랩 개인전에 출전한 박종하는 12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안일지가 본선 111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3연전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5일에는 2차 포켓몬데이 행사로 관중 입장 시 피카츄 종이 썬캡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피카츄가 사직야구장을 다시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포켓몬 퀴즈, 메타몽송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구는 드림오브그라운드 시리즈 줄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산초 6학년 김하윤 학생이 맡는다. 26일에는 전민재 선수의 응원가 ‘고고씽’의 원곡 가수
울주민속박물관은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호작 갓 만들기&사자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속되고 있는 K-콘텐츠 열풍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두 콘텐츠는 공통적으로 우리나라 민속의 죽음관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갓’과 ‘한복’ 의상을 선보이며 “전통이 힙할 수 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관람객이 K-콘텐츠 열풍을 몸소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저승사자 복식체험과 구전설화 등 ‘저승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춤과 영화 속주요 모티브 중 하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던 한국 복싱은 올해 들어 오히려 퇴보한 모습을 보여준다.한국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은 올 시즌 출전한 두 차례 국제 대회에서 전 체급을 통틀어 아무도 메달을 따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국제 복싱 토너먼트에서 쓴 잔을 들이켰고, 지난달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월드 복싱컵 스테이지 2에서도 빈손으로 귀국했다.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좋지 않았다. 많은 선수가 1라운드 첫판부터 패했고 경기력도 기대 이하였다.한 원로 복싱인은 15일
울산 울주군이 지역 최초로 추진 중인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범서읍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에서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첫 신청을 완료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아이를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 이용 후 경비 지원을 신청했다. 울주군은 해당 가정에 산후조리경비 5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과 합쳐 총 100만원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울주군 산후조리경비 지원은 올해 7월3일 이후 출생아를 둔 출산가정 중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
펄어비스는 22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 및 신규 클래스 ‘선인’을 업데이트했다.업데이트를 통해 아침의 나라 첫 시작 무대였던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에서의 모험이 펼쳐진다. 황해도에는 아침의 나라의 수도 ‘서울’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험가는 광화문과 경복궁 등을 탐험하며 실제 서울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기존 아침의 나라에서 만나봤던 ‘설화집’이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도 추가됐다. 낭만적인 설화 ‘춘향전’에서 뜻밖의 존재를 만나거나, 죽지 않는다는 존재
국민의힘 제주도당 고기철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과 김황국·강경문·강상수·강하영ㆍ원화자ㆍ이남근 의원, 사무처 당직자, 당원 등 50여명이 함께해 위령제단 및 위령탑을 찾아 헌화 및 묵념을 올렸다.고기철 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앞으로도 보훈과 화해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영양군의회는 7월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30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외 3건, ▲
제주의 생태적 보물인 곶자왈 보전과 연구에 생애를 바친 故 송시태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송 박사의 가족과 지인, 그리고 제주중앙고등학교 구성원들이 1200만 원의 기부금을 곶자왈사람들에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곶자왈 제3호 매입 후보지인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산3-30 일대에 조성될 예정인 ‘송시태 숲’의 매입과 기념 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박사의 유지를 기리는 상징적 장소로, 추모 동상과 기념비도 함께 설치될 계획이다. 故 송시태 박사는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제주 고유의 환경자산을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전대가 지난 7월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25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령자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시 지역에 보행신호 개선을 올려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도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비율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26명 중 20명이 고령자로, 고령자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실제 지난 21일 오후 8시13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고령자가 차에 치이
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연금의 실질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연금법 개정안이 22일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이날 이런 내용의 기초연금법 개정안과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구체적으로 △무소득 배우자 국민연금 대상 포함 △18세 청년 첫 국민연금 국고 지원 △육아휴직 기간 국민연금 지원 △군크레딧 확대를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안과 △기초연금 부부감액제 단계적 폐지를 위한 기초연금법 개정안이다.현행법에 따르면 무소득 배우자이거나 만 27세 이전까지 학업·군복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재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에 이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도 연기됐다.이로써 이 대통령이 기소된 5개 형사재판 절차가 모두 중단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는 22일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공여 등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은 현재 대통령으로 재직 중이고, 국가 원수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며 "헌법이 보장한 직무에 전념하고 국정 운영의 계속성
42분전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제물포 인문학당’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내리마루문화쉼터에서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 중구가 가진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개항장의 역사,문화,그리고 가치를 중심으로 ▲ ▲ ▲이 모두 여덟차례에 걸쳐 시민들에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근대 동아시아와 한국 ▲자기돌봄의 트렌드속 우리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로 배우는 이집트 문명과 역사 ▲한국 대
보성군은 본격적인 벼 생육 시기를 맞아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벼 병해충 기본 방제기간’을 운영해 집중적인 방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보성군농업기술센터의 최근 예찰 결과에 따르면, 벼멸구가 평년보다 약 18일 빠르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비래해충의 급속한 번식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방제가 늦어질 경우,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쌀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휘영 문화장관 후보자 "게임 질병코드 도입 반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게임 질병 코드 도입 문제에 대해 "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최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답변서에서 "게임은 한국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라면서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볼 과학적 근거가 충분치 않고, 학계 의료계 산업계 뿐 아니라 경쟁국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이를 도입하기 위해선 먼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 수출 전략산업인 게임의 이용이 질병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착착’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개시 첫 주를 맞아 도담동과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급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운영 현황 점검과 함께 전담 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담창구의 장비·인력 배치 상황을 살피고 신청 과정에서 혼선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주문했다.또 더운 날씨에도 시민을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의 생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샌드위치 만들며 세대 벽 허물다
충북 옥천중학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학생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샌드위치로 전하는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며 소통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지혜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에서 활력을 얻는 등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만든 샌드위치는 옥천지역아동센터와 명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를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호국영령과 4·3 희생자 추모 참배
국민의힘 제주도당 고기철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과 김황국·강경문·강상수·강하영ㆍ원화자ㆍ이남근 의원, 사무처 당직자, 당원 등 50여명이 함께해 위령제단 및 위령탑을 찾아 헌화 및 묵념을 올렸다.고기철 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앞으로도 보훈과 화해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쌀 소비 늘어야 농가소득도 증대
충북 농협 옥천군지부는 22일 군내 한 식당에서 옥천군,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유정용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은옥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쌀 소비 활성화, 이상기후 대응 대책, 농업소득 증대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특히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며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공감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운동과 우리 쌀의 우수성 홍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