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겨울철 추위와 함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집단시설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31일 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노로바이러스 신고 환자 수는 최근 10주간 총 9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특히 최근 4주간 발생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연령별로는 소아·청소년층이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기온 하락으로 인한 실내 집단생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파력이...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4. 솜이의 미소처럼 맑고 소박한 한라솜다
초등학생들의 환경 및 건강 역량을 키우기 위해 환경보건 인정교과서가 무상으로 보급돼 어린이 건강 보호에 힘을 보탠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25일 학교 현장의 환경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3~4학년용 인정교과서인 ‘환경과 건강’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정교과서’란 국정ㆍ검정교과서가 없거나 보충이 필요한 경우 교육부 장관의 인정을 받아 사용하는 교과용 도서를 말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어린이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고 관련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
겨울에도 따뜻한 숲속의 숨결, 풍혈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6일 최근 경북 의성 빙계계곡에서 겨울철에도 주변보다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 풍혈지의 ‘온혈현상’이 확인됨에 따라, 국내 풍혈지를 대상으로 온열 특성 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풍혈지는 여름철에 지하에서 차가운 공기가 분출되는 대표적인 냉량 지형으로 알려져 있으나, 겨울철에는 반대로 외부보다 따뜻한 공기가 방출되는 온혈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라후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악천후는 폭풍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취약한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시간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17년 허리케인 하비 이후 폭우에 노출된 노인들은 다음 해 사망 위험이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의 주 저자인 수 앤 벨 미시간 대학교 간호학과 부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재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손주돌봄수당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필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가 제도의 취지와 운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돌봄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손주돌보미로 신청했거나 신청 예정인 조부모 약 500명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손주돌봄수당 사업 안내 △영유아기 발달 이해와 놀이 방법 △아동학대 예방 △아동 발달 단계별 돌봄과 지도 등으로 구성됐다.1차 교육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제주시 농어업회관 대강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후쿠오카 직항 재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관광교류 확대에 나서는 한편,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강화에 나선다.제주도는 26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일본 관광객 유치 방안, 달빛어린이병원 본인부담금 지원, 손주돌봄수당 시행, 해녀굿 보존 지원 확대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22~25일 일본 후쿠오카현과 사가현을 방문하고 도쿄 재일동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성과를 공유했다.오 지사는 “도민들의 후쿠오카 방문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제는 후쿠오카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
전남 여수시장 도전을 선언한 서영학 전 청와대 행정관이 31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바다가 답이다: 서영학의 블루 이코노미 전략'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인의 자전적 에세이를 넘어,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수에 '해양 경제'라는 구체적인 돌파구를 제시한 '지역 전략서'라는 점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고체 배터리 수요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2025년 0.05GWh였던 고체 배터리 수요가 2035년 74.2GWh로 급증하며, 150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3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는 테슬라가 모델 S와 X 생산을 중단하고, AI 로봇 '옵티머스' 제조에 집중하는 것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전했다.현재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배터리 성능이 한계로 지적된다. 유니트리 H1은
인천 강화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강화군에 있는 소 농장 농장주는 식욕부진, 발열, 침흘림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1월 31일 한우 4두, 육우 1두 등 의심축에서 구제역 양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에서는 발생농장 전두수를 살처분하고, 심각지역(
제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모임인 제공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나무향기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고 양정규·이계록·김태지 회장과 이기빈 고문에 대한 묵념에 이어 신년사, 축사, 참석자 소개로 진행됐다.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축사에서 “제주 출신 인재들이 모인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제공회의 발전을 기원 한다”며 “30년 전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이래,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격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됐다”고 밝혔다.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은 축사에서 “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이후 첫 주말인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대규모 장외집회가 열렸다.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이날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제명해도 소용없다, 살아난다 한동훈” “장동혁을 끌어내자” “윤어게인 꺼져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사퇴를 촉구했다. 주최 측은 집회 참석 인원을 10만여 명으로 추산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집회에 불참했다. 집회에 참석한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연단에 올라 “1월 29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확정한 순간
경북도는 지난 1월 22일 저녁, 동락관에서 34년 전통의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깊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도민에게 새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이번 신년 음악회는 단연 국내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님의 구성진 창법과 국악인 남상일 님의 신명 나는 우리가락이 어우러져 황홀한 무대를 연출했고, 도립국악단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협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겨 주었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관람 희망자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함께 문화 향유의 기회
서울시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1월 말부터 조기 추진한다.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일자는 오는 28일부터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만5,211명을 대상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부터는 교통카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이 교육행정의 신뢰회복을 내세우고 있다.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은 지난 22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세종교육 현장에서는 전문직 선발의 공정성 논란과 부적절한 인사 개입, 채용 과정에서의 검증 누락, 산하기관 채용의 투명성 훼손, 편파적인 예산 배분, 일부 사업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등이 있었다”며 “시민의 신뢰를 흔드는 일들이 반복돼 왔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공정하지 않은 교육 행정은 아이들에게 정의를 가르칠 자격을 잃게한다”며 “교육감 출마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7만 4,359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1%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시군구별로는 용인시 처인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남시, 과천시, 의왕시 등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원인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해찬 전 국무총리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오래, 가장 무겁게 ‘국가 운영’을 고민해온 정치 원로의 퇴장이다. 고인의 국내 운구와 장례 절차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의 유해는 26일 오전 11시 50분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옮겨지며, 27일 오전 6시 4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민주화와 국정 운영
전남 여수시장 도전을 선언한 서영학 전 청와대 행정관이 31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바다가 답이다: 서영학의 블루 이코노미 전략'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인의 자전적 에세이를 넘어,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수에 '해양 경제'라는 구체적인 돌파구를 제시한 '지역 전략서'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