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윤리 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기업 F&F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길 8에 위치한 자사 신사옥에 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 브랜드 가치 경험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2일 F&F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F&F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F&F의 대표 브랜
캔바의 최신 트렌드와 수익화 전략을 공유하는 '2025 캔바 트렌드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달 21일 저녁 7시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직장인·교육자·개발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세 명의 전문가가 각자 분야에서 캔바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업무
국내 1위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가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86조원을 쏟아붓는 초대형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주차 솔루션을 수출하기로 한 것이다. 창사 이래 첫 해외 솔루션 수출로, K-모빌리티의 중동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카카오모빌
안동시는 6월 7일 14:00부터 8일 08:00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 일원에서 ‘산성마을 DJ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배경으로 ‘자연과 음악 그리고 빛의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20여 명의 전문 DJ들이 참여하는 디제잉 공연, △테마파크 성벽을 활용한 미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운영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는 오는 28일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문화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여가프로그램은 자원순환, 로컬푸드, 업사이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내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동안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제철 로컬푸드 이야기: 제로워크숍'은 제주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농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농부가 생산한 제철 로컬푸드 탐색하고 맛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8세
제4장 종합소득의 종류● 집행기준 17-0-7 자본전입 잉여금별 의제배당 해당여부잉여금의 자본전입으로 인하여 주주 등이 취득하는 주식의 의제배당 해당여부는 그 무상주 발행의 재원인 잉여금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집행기준 17-0-8 배당기준일 이후 주식을 양도한 경우 배당소득의 납세의무자비상장법인의 주식을 소유한 거주자가 배당기준일 이후 해당 법인의 잉여금처분결의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양도하면서 양수자에게 배당기준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배당금지급청구권을 함께 이전하기로 계약해 해당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지급받은 후 원천징수
시작하면서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지목은 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임야, 대지 등 총 28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중 임야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국토 면적의 62.6%로 높은 편이다. 이를 소유별로 보면 국유림 25.5%, 공유림 7.4%, 사유림 67.1%로 사유림이 월등하게 많다.2023년 기준 전국 사유림 산주는 220만 명으로 산주 한 사람당 평균 임야면적은 약1.8㏊ 규모로 매우 영세한 편이다.지목별 땅값을 살펴보자. 서울을 예로 든다면 너무 편차가 클 것 같아 대전의 한 예를 들어
HDC현대산업개발이 9일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홍보관을 열고 국내외 최정상급 파트너사들과 함께한 차별화된 개발 구상을 선보인다.특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9일 홍보관 개관식에 직접 참석해 참여 의지와 비전을 밝히고, 오픈 기간동안 글로벌 호텔 브랜드 ‘파크하얏트’의 고품격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World Class Partners’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설계·운영 역량을 결집했다.건축설계는 ‘래미안 원베일리’, ‘나인원한남’을 설계한 SMDP
대유위니아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가 2년 가까이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 결국 상장폐지 수순에 돌입하게 됐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달 4일 '위니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안내'를 통해 "위니아의 주권을 상장폐지로 심의·의결하여 상장폐지 절
강릉시의 지역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를 육성하는 '2025 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가 지난 5일 오후 7시, 강릉시 어울림플랫폼 3층에서 개강한다.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8주간 청년 수강생을 모집했다.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부동산, 경력 설계 전략, 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여 급변하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플랫폼 시장 전반에 중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수수료 상한제 도입, 단체협상권 부여 등 규제 공약들이 실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네이버·카카오·쿠팡·배달의민족 등 국내 플랫폼 기업들의 사업모델에도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플랫폼 공정경제를 핵심 의제로 삼아왔다. 특히 거대 플랫폼의 독과점 폐해 해소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규제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다만 취임사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기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가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협회는 6월 5일, 울산 남구 삼산동 장애인체육관과 유수지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과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지회 운영위원 등 총 18명이 함께했다.참가자들은 삼산동 일대 공원과 체육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했다. 이대광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신한은행은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고령 고객, 에너지 취약계층, 지역 주민 누구나 은행 영업점에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영업점에 '무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안동시는 오는 6월 6일, 용상공설시장 야외주차장에서 ‘달빛야시장’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통시장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이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책임과 당 수습 방안을 놓고 내홍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의원총회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거취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의원총회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임이자·최형두·최보윤 비상대책위원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김 비대위원장이 사퇴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5일 봉개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 학령기 학생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물리적 장애를 이해하는 ‘휠체어 이용 체험’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이해하는 ‘시각장애인 이동 체험’을 진행했다.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창헌 센터장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참가한 지역시민들의 입과 입으로 장애
2025년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다시금 움직이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부동산 투자 심리 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언제 살까’에서 ‘어디를 살까’로 옮겨가고 있다.하지만 시장의 눈높이는 예전과 달라졌다. 단순한 입지와 브랜드만으로는 선택받기 어렵다. 입주 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커뮤니티, 단지 설계, 생활 서비스 등 ‘비가격 요소’가 실질적 주거 가치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수도권과 광역시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주거 공간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해주는 단지들이 청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