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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총선] 고광철 후보 선거공보에 담긴 공약은

2개월전
■고광철 후보 고광철 후보는 ICT, 항공우주 등 신성장 첨단기업 유치,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지역 조성 등을 통해 제주형 미래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제주공항 주변 항공고도 제한 완화, 에어시티 지구와 항공물류지구 등 공항복합도시 조성, 제주 신항만 조기 개항 등 공항구역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고 후보는 제주 광역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조성, 농어업인 엔어지 비용 지원 확대, 농어업인 건강증진 의료 지원 및 건강검진 확대를 통한 제주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33·34대 회장 이·취임식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연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34대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의 취임식과 제22대 국회의원 중 제주 출신 및 제주 연고 당선인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허능필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모다들엉 하나로’ 기치 아래 31회 서울제주도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제32회 도민의 날은 어울림 한마당 문화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소회를 밝혔다.강성언 회장은 취임사에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연일 메달 레이스를 펼치며 선전하고 있다.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제주도선수단을 대회 2일차인 26일 메달 9개를 추가하며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제주도선수단은 이날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유도 경기에서 3개의 메달을 추가, 유도 종목에서만 11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강지웅은 유도 남자12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식도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서 빈도가 낮으나, 여전히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적 치료 후 높은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로 인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수술을 포함한 항암, 방사선의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 시 완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 수술 또한 기존의 고식적인 개흉술에서 최소침습수술이 도입되면서 치명적인 합병증 발생률 또한 줄어들고 있다.식도는 내강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과 근육층, 세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근육층은 두 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근육층은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갈 수
제주지역 건설업계가 부도와 청약 미달, 미분양 사태 등 ‘삼중고’로 줄도산에 직면했다.26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종합건설업 1곳에 이어 올해 1월 전문건설업 1곳이 부도 처리됐다.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이 468억원으로, 도내 토목건축공사 업체 중 4위에 오른 A종합건설은 아파트 미분양 사태로 심각한 자금난에 빠졌다.이로 인해 A종합건설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로부터 수주한 5건의 관급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이와 함께 도내에서 아파트를 건립해 분양해왔던 B종합건설은 미분양에 따른 미수금이 누적되면서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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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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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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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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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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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조직 역량·전문성 강화하겠다”
정남구 소방감은 27일 제20대 충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충북소방본부는 재난대응력 강화와 대형재난 현장 관계기관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본부장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했다.정남구 본부장은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경북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1995년에 소방간부 8기 소방위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소방청 119 구조 과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과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역임한 그는 이날 소방감으로 승진해 충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정 본부장은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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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 버리고 거리 나서는 민주당 "민생 외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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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회를 버리고 거리에 나서는 민주당의 정치공세, 또다시 민생은 외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협치’가 아닌 ‘공세’를 선택하며 선동을 시작한 민주당은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특검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며 정부를 몰아붙이더니 곧바로 ‘탄핵 공세’ 노선을 달리고 있다. 그간 회의 석상에서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탄핵을 언급하며 시동을 걸더니, 기어코 공식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본격적인 탄핵 공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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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숙 영부인 단독외교 불편한 진실 밝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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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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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성북/강북 캠퍼스 교육생 모집, 취업하고 싶은 사람 주목! 평균취업률 75%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도봉/성북/강북캠퍼스 SW/DT 분야 7개 과정 교육생 180명을 ’24.06.12.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금번 모집하는 도봉/성북/강북 캠퍼스 SW/DT 분야 7개 교육과정은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서비스 기획 및 AI/LLM 개발자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총 180명 규모로 운영되며,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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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파이 활동 역대 최저치 근접...지속 가능성 놓고 논란 고조
지난해 프렌드테크가 등장하면서 암호화폐 애호가들 사이에서 소셜 파이는 암호화폐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 서사로 통했다. 소셜 파이는 트위터 같은 현재 SNS들에 도전하는 웹3 기반 소셜 미디어 앱의 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에서였다.하지만 소셜 파이 분야 서비스들 수치는 지난 한달간 급감한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비트클라우트를 언급하며 소셜 파이를 실패로 규정하는 이들도 많다고 디파이언트가 31일 보도했다.비트클라우트는 디소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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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셀프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 혈세관광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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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셀프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의 ‘혈세 관광’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논란만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공개된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쓰인 비용내역은 점입가경 수준이다. 방문단 인원 36명의 기내식 비용으로 6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료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입니다. 승무원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1인당 기내식 비용이 160만원이 넘는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