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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신규 경쟁 콘텐츠로 흥행 재점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신규 경쟁 콘텐츠 '길드 쟁탈전'을 선보이며 흥행 재점화에 나선다. 3개의 길드 간 월드 PvP 환경을 제공하며 플레이어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할 전망이다.카카오게임즈는 24일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새로운 형태의 경쟁 콘텐츠인 '길드 쟁탈전'을 업데이트했다.'길드 쟁탈전'은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전투력이 비슷한 3개의 길드가 모여 경쟁을 하는 월드 PvP 콘텐츠다. 참가 신청한 모든 길드의 전투력을 기준으로 그룹화해 매칭하며, 매칭된 3개의 길드가 서로 경쟁하게 된다. 길드 레...
네오위즈는 SK하이닉스와 협업해 USB 스틱형 SSD ‘T31 P의 거짓 에디션’에 대한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제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3월 출시한 USB 스틱형 SSD ‘T31’ 외관에 네오위즈의 액션 RPG 'P의 거짓' 전투 시스템 ‘리전암’을 그려 넣었다. 내달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1000세트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이 제품은 윈도 및 맥OS 등 PC와 콘솔, TV,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별도 케이블 없이 꽂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기가비트의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그룹 뉴진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 회사는 우선 12일 '배틀그라운드' PC버전에 컬래버를 공개한다. 이후 20일 콘솔 플랫폼에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배그 모바일'은 18일부터 컬래버를 시작한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뉴진스 테마로 꾸며진 버스, 야외무대, 비행기 배너, 보급함 등 다양한 협업 요소들을 선보였다.'배그 모바일' 티저 영상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의 멘트를 통해 퀵보이스 출시를
최근 넥슨게임즈 주가가 오름세를 거듭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에대해 시장 주변에서 신작 기대감과 함께 모회사 호재 수혜 등이 겹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5일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68% 오른 1만 45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중 1만 4910원까지 가격을 높였으며 이후 1~2%대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이날 상승폭만 보면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동시간대 게임주 상승률 1~2위에 해당한다. 더욱이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들어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이 회사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유니티는 오는 20일 강남 알베르에서 세미나 겸 네트워킹 파티 '위닝&스파클링 투게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리프트오프, 앱스플라이어 등과 함께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플랫폼 정책, 유저 성향, 인기 장르, 수익화 모델 등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에비 지 유니티 성장 파트너십 디렉터, 메이링 진 유니티 APAC 마케팅 디렉터, 모니카 후 헝그리 스튜디오 수익화 부분 부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안지연 해긴 마케팅 팀장, 손민정 로드컴플릿 사업 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엠게임, 한빛소프트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잇단 이벤트를 열고 있다. 엠게임은 서비스중인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나이트 온라인’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이 회사는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26일까지 현발파 맵의 건물 일부에 깃발을 태극기로 교체하고, 앞마당에 무궁화 꽃밭을 배치해 국가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면 국화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모비 NPC에게 하얀 국화, 하얀 국화 꽃다발을 전달하면 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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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 유설희간호학원 맞손
극동대학교가 4일 인천시 소재 유설희간호학원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과 학생의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업 △기타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극동대 구본진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은“유설희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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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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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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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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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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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교란 대비” 1회 울산시장배 아마 교신대회
울산소방본부는 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울산시장배 아마추어무선 교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소방과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 협업해 마련됐다. 대규모 재난이 발생해 기존의 디지털 무선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아날로그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경기 방식은 아마추어 무선가로 구성된 26팀이 재난 상황을 가정해 제한된 시간 내 지정된 거점에 도착해 소방본부와 양질의 무전을 송·수신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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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울산시 생활행정, 체감행정
민선 8기 울산시정은 지난 2년간 시민들의 성원과 함께 참 많은 성과를 올렸다. 보통교부세 1조원 시대를 열었고, 20조7000억원이 넘는 투자유치와 이차전지 국가첨단산업특화단지 지정, 그린밸트 해제와 도심융합특구지정,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정, 도시철도 확정, 농소·강동간 순환도로 확정 등은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성과다.이와 함께 굵직한 성과 만큼 시민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 분야에서도 도드라진 성과들이 많다. 민선 8기와 함께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출범해 행정에 대한 불만, 생활 속의 세무,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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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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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건설현장 8곳...울산시, 14일까지 실태 점검
울산시는 공동주택 건설 현장 부실 요인을 제거하고 품질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사업장 8곳 실태를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은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사업장 중 감리자가 선정된 8곳이다. 분야별 감리원 배치 적정성, 감리원 근무 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 결과 기록과 유지 관리, 건축자재 시험·검사 일지, 시공 계획서에 의한 감리 업무 수행 여부, 품질·안전 관리 지도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장마철 대비 안전시설 점검, 터파기 등 지하 시설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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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합의 거절한 연인, 보복 폭행한 30대 징역형
술에 취해 연인을 폭행하고 합의를 거부하자 재차 보복 폭행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10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연인인 B씨의 얼굴과 배를 때리고 목을 졸라 6주 간의 골절상 등을 입혔다. 이에 해당 상해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된 A씨는 지난해 11월 B씨의 집에서 합의를 요구했지만 B씨가 거부하자 “어차피 합의서도 안 써주고 들어갈 건데 죽어라”고 말하며 얼굴을 폭행했다. A씨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