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연장구간 신규 오픈 '한마음 바다길 걷기 행사' 개최

2개월전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4월 15일 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연장 구간 정식 오픈과 더불어 강릉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한마음 바닷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에 조성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230만 년의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길로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도 지정되었다. 매년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RM도 방문하여 휴가를 즐기고 간 곳이기도 하다.이번 연장된 구간은 기존 코스에서 정...
상지대는 지난 24일, 본관 5층에서 2023학년도 상지대학교 교육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상지대학교 교직원, 학생, 법인 이사회, 대학평의원회, 지역사회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성과보고회는 2020년 이후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동과 위기에 대응하며 역량 기반 교육과정 혁신이라는 내부적 시대 과제를 동시에 관철함으로써, 대학의 지속적 성장과 수익개선, 경쟁우위를 확보해 온 상지대학교의 교육혁신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2023학년도 한해 교육성과 보고와 함께 교육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
통계청에서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 조사결과” 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농가소득은 전년대비 2,531천 원이 증가된 52,906천 원으로 전국 평균 농가소득보다 2,078천 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지난해 러-우사태 장기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내외 불안한 경제 환경에서도 2년 연속 강원 농가소득은 5천만 원을 상회하였고, 전국 2위 경기도와의 농가소득 격차도 불과 245천 원으로 대폭 축소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농가소득 증가 주요 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지난 25일, ‘신나는 토요일! 5월 토요가족체험’을 운영했다.이번 토요가족체험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으며, 유아 50가족, 100명이 참석하여 연극놀이 ‘비·바람·번개·구름’ 공연을 관람하였다.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매주 토요일 △테마가 있는 체험 △도담체험관 놀이 체험 △생태농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토요가족체험’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6월~12월의 토요가족체험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누리집(
홍천 청소년마을학교 ‘미음소리’가 지난 25일 오전 10시~14시 30분, 서석면 삼덕원 입소자과 함께 백두대간 트래킹을 진행했다.홍천 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 전체모임 분과모임, 캠페인 및 봉사활동, 삶속에서 지역을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등 다양한 움직임으로 인문학과 교육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온마을 학교 이다. 2018년에 시작하여 현재 6년차를 맞이하였다. 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는 매년 나눔공연 기부를 삼덕원 입소자들과
횡성군보건소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오늘 건강 앱’과 개인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는 방법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양구군이 산림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유아 숲 체험과 숲 해설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 숲 체험은 숲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5~7세의 유아가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오감 발달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숲 해설은 전문 숲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계절별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산림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숲 해설 1만 2698명, 유아 숲 9615명 등 총 2만 200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6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상무, 포항스틸러스 3대1 꺾고 2위 도약…포항은 3위 추락
1시간전
김천상무가 포항 스틸러스을 꺾고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며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김천에 일격을 맞은 포항은 3위로 밀려났다. 김천은 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경기서 김민준 유강현 최기윤의 릴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팍쓰는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 ... 삼성, 한화잡고 3연승
2시간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박병호의 선제 3점포와 강민호의 쐐기포, 여기에 오승환의 깔끔한 마무리 투구에 힘입어 한화이글스에 6대4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내달렸다.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한화에 승리했다.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 원태인이 6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삼성은 타선의 힘으로 한화에 재역전승을 거뒀다.1회말 박병호의 3점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삼성은 3회초 선발 원태인이 노시환에게 3점포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 5회초 3대4로 역전을 당했다.하지만 5회말 3대4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해춘 군산시의원 “월명호수 무장애 나눔길 힐링 명소화 조성”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지해춘 의원이 월명호수 무장애 나눔길 수변 산책로를 노약자와 장애인들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지해춘 의원은 해당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라"며 "떨어진 오물풍선을 발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갈 길이 바쁜데’…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수원FC 잇따라 역습 허용하며 1대 3 패배
2시간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수원FC에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인천은 1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전반에 나온 역습 두 방과 후반 추가 시간 수비 실수로 지난 3월 홈 개막전에 이어 수원FC에 2연패를 당했다. 이날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방에 박승호, 무고사, 김민석, 중원에는 김준엽, 문지환, 음포쿠, 최우진 후방에는 요니치, 델브리지, 민성준이 선발 출장했다.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이 꼈다. 전반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