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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 ‘안전한 청도’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청도군은 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도’ 구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재난 안전 교육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안전 의식 제고와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공동 노력...
안동시가 2025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에서 경상북도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대형산불이라는 재난을 겪은 안동시가 신속한 복구와 지역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펼친 노력에 시민과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이 적극적으로 화답한 결과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 올해 상반기 안동시는 약 16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도내 10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새 정부 대응과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주요 도정 방향 공유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과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도지사는 먼저, 창의적인 발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성
청도군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세터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농지 불법전용 일제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농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불법전용 근절을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회의에는 읍․면 산업팀장 및 농지업무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실효성 있는 점검 추진을 위한 협조 체계를 다졌다. 이번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9일, 경상북도를 찾아 국비사업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 및 도비사업인 전환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집중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안동시의 주요 현안사업이 지역 회복과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 기반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센터 대강당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치유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매주 1회 8시간씩 총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삼진정미소 김기원 대표가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삼진정미소의 누적 기부액은 총 7,300만 원에 달한다. 삼진정미소는 2009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인재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온 모범 기업으
“우리 팀이 야구를 못해서 안 가면 안 갔지 덥다고 야구장을 안 갈 것 같지는 않아요.”야구는 끊어도 '직접 관람'은 못 끊는다는 말이 있다. 직관은 그만큼 강렬하다. 중독적인 선수 응원가부터 공 하나, 스윙 한 번에 울고 웃는 경험은 대체 불가하다. 어쩌다 역전승이라도 하는 날에는
◇ 6급 : 111명▲대변인 원지연, 최은경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김정희, 정희원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이현지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허무혁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정하명, 김주욱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 최민정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강호철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건우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박선미, 정희주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최소영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황세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경숙, 양윤희 ▲복지국 여성가족과 최성원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9일 마북천 수질 개선을 위해 용인시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병민 의원이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해 온 시정질문과 현장활동의 연장선으로, 특히 지난 5월 29일 현장점검 시 채수한 수질 분석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분석에서 마북천 상류 지점의 수질이 하류보다 여러 항목에서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수계 흐름과는 반대되는 이례적인 결과에 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문제의 핵심 중 하나로, 과거 수지레스피아에 연결된 오
2025년 제정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 안팎에서는 법의 실효성과 후속 조치의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안 자체는 포괄적이지만, 세부계획을 통해 구체화 될 핵심 쟁점들이 산업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무더운 여름, 경농이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추천했다.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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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집중 점검
대구지방환경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점검에 나섰다. 7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까지 이들 시설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각 지자체와 함께 집중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대구·경북 지역 380곳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실태를 집중 살펴본다. 이 가운데 국가 및 시·도 운영 시설 5곳은 대구환경청이 직접 점검한다. 나머지 375곳은 각 지자체가 맡는다. 점검 항목은 pH, 대장균, 탁도, 유리잔류염소 등 4개 수질 기준과 함께 수심 유지·저류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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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가동한 홍명보호, 국제전서도 먹혔다… 동아시안컵 중국에 3-0 압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홍명보호는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부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 완승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FIFA A매치 기간 외에 열려 유럽파 차출이 어려워 각국 대표팀은 자국 리거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했고 홍명보 감독 역시 붙박이 주축 선수들을 제외한 젊은 나이의 K리그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수비진은 김주성, 박진섭, 박승욱이 백3라인을 형성했고 좌우 윙백엔 이태석과 김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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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강자' 넥슨, PC방서 또다시 '존재감'
넥슨이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PC방에서 또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역량을 과시하는 등 '여름 강자'로서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이달 PC방 점유율 순위 톱10에 무려 5개작을 랭크시켰다. 차트에 오른 작품은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월드 등이다.이들 5개작의 PC방 점유율을 모두 합하면 무려 33.38%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톱 10에 오른 넥슨 작품들의 점유율 합산(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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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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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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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시티병원' 동탄권 치매협약병원으로 지정
5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가 지난 10일 동탄시티병원을 원활한 치매 조기검진사업 수행을 위한 ‘치매협약병원’으로 지정했다.화성시 동탄권역은 최근 몇 년간 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60세 이상 인구가 4만1847명에서 2025년 6월 기준 4만3662명으로 약 4.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치매협약병원 지정은 치매 조기진단과 치료 연계를 강화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지정에 따라 양 기관은 ▲ 치매 조기진단 검사의뢰 환자 진료 지원 ▲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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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 스마트 도시의 빛을 밝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도심 가로등에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도시 조명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중앙 제어센터에서 가로등의 점·소등은 물론 밝기 조절, 고장 진단까지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어 예산 절감과 안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가장 큰 장점은 가로등 고장 유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장이 발생하면 즉시 센터에 알림이 전송되어 시민의 신고에 의존하거나 기존의 일일이 현장을 점검하던 방식보다 훨씬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되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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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폭염에도 "공사 노동자는 아이스크림 먹지마"…CFS 정종철號 비판 확산
쿠팡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한 물류센터 간식 냉동고에 최근 '공사자는 아이스크림·얼음물을 먹지 말라'는 안내문이 붙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어컨도 부족한 물류센터의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공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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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형 '돌봄통합지원법'시행... 기반조성 구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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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기반조성 및 체계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시행에 대비해, 지역 내 의료와 돌봄의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200여 명의 담당 공무원과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해 강원자치도를 중심으로 한 지방정부의 역할, 지역 기반의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 방안, 돌봄 준비현황과 정책 과제, 민관 협력모델 및 모범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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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창업기업, 농특산물 가공제품 수도권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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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지역 유망 창업기업들이 수도권 소비자와의 첫 직접 만남에 나섰다. 지역 농특산물에 기반한 창의적 제품을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판로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