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시민들에게 가장 공감받은 시책 베스트 5를 선정했다. 이번 시민투표는 1인 3건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총 투표 수는 8358표로 집계됐다. 시민투표 집계결과 2024년 합계출산율 전국 시부 1위, 6년 연속 경북 시부 1위가 가장많이 선택 받아 인구 소멸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를 나타냈다. 출산양육장려금 확대,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등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평가다. 2위는 영천국민체육센터 개관으
경주시가 경북도 외국인정책 평가에서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 지원 전반에서 정책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주시는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국인·이민정책과 다문화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 점검한 결과다. 평가 항목은 비자사업 추진 실적을 포함한 외국인 규모, 외국인 정책 추진 노력과 성과, 시·군별 우수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경주시는 외국인 전담 조직 운영과 관련 지원 조례 시행 등 제도적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고, 외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12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5년도 도민안전 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 시부 3위를 차지하며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김해시는 기초지자체 시부 74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김해
김해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 반부패 노력을 이끌어내고자 국민권익위가 전국 4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김해시는 기초지자체 시부 74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
영천시는 올해 추진한 주요 성과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시책을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투표는 3일부터 12일까지 시 홈페이지, 시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영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부서 추천, 2차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 10개 후보 사업 중 3개를 선택하면 된다.10개 사업은 ▲2024년 합계출산율 전국 시부 1위, 6년
구미시는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4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경북 내 시부 최고 등급으로, 반부패 추진 노력과 청렴 시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 운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내·외부 청렴체감도 향상에 주력했다. 특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사후 모니터링
구미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4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경북 내 시부 최고 등급으로, 반부패 추진 노력과 청렴 시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다.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 운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내·외부 청렴체감도 향상에 주력했다. 특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 반부패 노력을 견인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에서 전국 4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김해시는 기초지자체 시부 74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김해시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시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를 통해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김천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도 도민안전 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 시부 3위를 차지하며 장려상을 받았다. 도민안전시책평가는 안전 및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각종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 경북 실현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평가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안전 정책 분야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교육 추진 실적 등 안전 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 대비 능력 강화 △사회재난 예방 분야의 승강기 안전관리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 및 어린이 놀이 시설 등 생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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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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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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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의 자기주식 공시 제도를 강화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등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공시 대상과 횟수가 확대되고, 공시 내용과 실제 이행 여부를 비교하도록 의무화하는 한편, 중대재해 발생 사실도 정기공시 항목에 포함된다.금융위원회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과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 개정안도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쳤다. 개정 규정은 관련 공시서식 개정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라 상장법인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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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동해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았다.특히 큰글씨 고지서 도입과 전자송달·자동이체 활성화 홍보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증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도입, 부동산 취득 종합안내 포털서비스 운영 등 동해시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