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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계 ‘홀쭉’…농협 한우브랜드 ‘더한점’ 본격화

도축-포장 ‘원체인’ 통합관리…외부 반출 차단온라인 확대·라인업 다각화로 대표 브랜드 육성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가 유통 단계를 줄인 통합 생산체계를 앞세워 한우 시장 재편에 나선다. 핵심은 ‘원체인 생산 방식’과 비대면 유통 강화다.농협은 도축, 경매, 가공, 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을 한 공간에서 통합 관리하는 원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원료육의 외부 반출을 차단하고,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축소했다. 생산 동선을 최소화해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신선도 저...
하우스 조기재배 6월 수확 목표브랜드 차별화 전략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행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220번지 하우스 시설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첫 번째로 개최된 모내기 행사다.이번 모내기는 99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실시됐다. 품종은 ‘청품’이며, 예상 생산량은 240kg이다. 수확은 6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조기 재배는 하우스 내 소각열을 활용해 생육 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볍씨는 1월 2일 침종, 1월 9일 파종을 거쳤다.이천시는 매년
연대 통해 맛·품질 중심 체질 전환 해법정보 공유·인공지능 등 선진기술 접목해야“쌀산업이 다시 도약하려면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품질을 정확히 읽어내야 합니다.”최상순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취임 직후 인터뷰에서 쌀산업의 핵심 과제로 ‘소비자 니즈 공략’을 제시했다. 최근 쌀값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를 산업의 구조적 반등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생산자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시장과 소비자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최 회장은 “쌀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생명줄과 같은 식량”이라며
이경재 이임·김용덕 취임“소통·경쟁력·지속 가능성 강화” 한국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가 지난 20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13·14기 도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2·13대 이경재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김용덕 회장이 취임했다. 중앙연합회 임원진과 도내 시군연합회장, 관계기관 인사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경재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쌀 농업은 단순한 생업이 아니라 국민의 밥상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한국포도협회는 지난 19일 개최된 포도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를 통해 ‘2026년 포도 삽목묘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샤인머스켓에 편중된 국내 포도 생산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강도 높은 자구노력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샤인머스켓 재배 급증에 따른 가격 하락과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역점 사업이다. 협회는 품종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에 삽목묘 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포도 시장의 수급 균형을 맞추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정호율 이임·최상순 취임…“변화·혁신 경쟁력 강화”이취임식 후 연시총회 열고 올해 수입예산안 가결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지난 19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 연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3대 정호율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최상순 회장이 취임했다. 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 시군 회장단과 회원 등이 참석해 조직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정호율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회장직을 맡았던 시간은 결코 쉽지 않았다”며 “기
토론·합의 중심 운영…지역 현안 조직적으로 수렴연구·마케팅 체계 정비로 지역 간 격차 완화 모색 “경기미 나아가 한국의 쌀산업이 제대로 평가받으려면 유통 구조에 대한 고민과 함께 전업농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는 노력이 병행돼야 합니다.”김용덕 한국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장은 취임 직후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쌀산업의 과제로 ‘자생적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지역별 가격과 인지도 격차가 존재하는 현실을 짚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직적 대응과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김 회장은 “30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한병환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20일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 부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한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 직후 “부천은 청년 인구 감소, 높은 실업률, 정체된 도시 개발, 반복되는 안전 문제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행, 머뭇거림이 아닌 결단의 리더십”이라고 밝혔다.그는 1987년 민주화운동 직후 부천에 정착해 노동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이력을 소개하며 “금속연마 공장과 화학 공장에서 부당함에 맞서던 시절부터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 및 법...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험준한 산악지형과 기상 여건 속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때 66%애 달하던 진화율이 다시 60% 이하로 낮아지는 등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림청과 경남도는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확산 우려에 따라 22일 오전 4시를 기해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2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66㏊로 확대됐다. 전체 화선 길이 4.0㎞ 가운데 1.9㎞가 진화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2월 21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메이저리그사커 2026시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글로벌 스타 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데이터와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전략이 결합된 MLS의 새로운 흥행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스포츠 AI 영상 플랫폼 기업 WSC Sports는 MLS의 AI 활용 사례를 담은 리포트를 발표하며 스타 마케팅의 성공 배경에는 기술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손흥민과 메시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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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2026 시즌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위메이드는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2026 정규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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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치료의 전환] ④ “매달 나가는 주사 비용 아깝지 않으십니까?”... 엘리시젠이 여는 ‘단회 치료’ 신세계
습성 황반변성 치료는 의학의 문제가 아니라 재정의 문제가 되고 있다.현재 항-VEGF 치료는 환자 1인당 연간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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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분위기 타고 상장사 66% 목표주가 ↑...현대차 오름폭 1위
올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기는 등 랠리 중인 가운데, 국내 상장사 10개 중 6개꼴로 목표주가가 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18일 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280개 종목 중 작년 말 대비 목표주가가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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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올림픽 금메달 최가온에게 축하 선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최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혀 있다.학창 시절 스키 선수였던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협회는 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지금까지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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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2027년까지 운영 연장
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의 운영기간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제주도는 투자금액과 투자대상 등은 현행대로 두고 운영기간만 2026년 4월 30일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휴양시설 분야에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관광‧휴양시설에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거주자격을, 5년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자격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10년 제주에 도입됐다.현재 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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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대표하는 드론전시회 DSK 2026(드론쇼코리아) 개최
우주항공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드론 전시회인 ‘DSK 2026’가 오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DSK 2026은 23개국 318개사, 1,200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함께, 13개국 48명의 연사와 좌장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더해져, 산업 관계자와 참관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주한 해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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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 실시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출입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모든 기업에게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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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안심할 수 있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업그레이드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혜택을 더욱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서비스 가입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부터 가능하다.지난해 1월 출시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이 서비스는 플래그십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삼성전자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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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읍 야초지 화재...5시간 여만에 가까스로 진화
제주의 한 야초지에 불이 나 5시간 여만에 가까스로 꺼졌다.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야초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진화에 나섰지만, 발화 지점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소방당국은 헬기까지 동원해 진화에 나서 신고 접수 5시간 여만인 오후 2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야초지 1652㎡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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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의원 정수 비대칭 방치한 의회 통합 동의 못해”
대구시가 제안한 대구·경북 행정 통합안에 동의했던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 수정안의 국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급브레이크를 걸었다.행정 통합 대의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추진 중인 통합 특별법 수정안의 취지와 방향이 달라졌다며 권한 이양과 재정 기반을 법률에 담아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서다.대구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앞마당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졸속 추진 규탄 성명’을 발표, “권한과 재정이 비어 있고 대표성의 균형이 무너진 졸속 통합 강행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통합의 명분에는 동의하지만 실질적인 재정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