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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문해력 교육 이해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6일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지도교사 및 기초학력 전담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진주교육대학교 최규홍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느린학습자, ADHD, 다문화배경 등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해력 교육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느린학습자를 조기에 진단·선별하고, 학생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국어교육 사례를 안내하여 문해력 결손 해소에 기대를 자아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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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는 4월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 중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저탄소 산업단지 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 2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공장과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에 따라 경남TP는 사천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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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9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산업경제담당, 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사무소 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올해 고성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총매입량은 2024년 당초 배정량보다 39% 증가한 7,142t이며, 도내에서 벼 재배면적 대비 매입량이 가장 많다.이는 작년 타 시도 반납 물량을 5회나 걸쳐 추가로 매입한 행정의 적극적 추진과 가루쌀 재배면적 증가로 벼재배 축소 정부 시책에 맞게 벼를 재배한 농업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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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본부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가을꽃을 파종해 생태공원 3곳에서 ▲황화코스모스 ▲홍댑싸리 ▲메밀꽃 ▲핑크뮬리 등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감동나룻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는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단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민속놀이마당 인근 새로 조성된 ▲홍댑싸리 단지는 10월 중순 붉게 물들어 부산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홍댑싸리 단지를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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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발전소 주변지역 마을 및 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역생산 농산물을 대규모로 구입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9월 29일에는 기장쌀 1,370포, 기장배 265박스 등 약 5,500만원 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지난 9월 30일에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직접 만든 따뜻한 명절음식을 부산 기장군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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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 10월 3일 개막한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중반을 향해가는 가운데,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71회를 맞이한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10월 12일까지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의 ‘YES 키즈존’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
국립부산과학관은 추석 민속놀이 체험 행사 ‘오색찬란 한가위’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 기간 전통과 과학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전통 오방색을 주제로 한 5개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 : 전통놀이마루’, ▲‘황 : 한가위 아틀리에’, ▲‘백 : 영화상영소’, ▲‘흑 : 미디어마당’, ▲‘홍 : 소망나무터’가 있다.○ ‘청 : 전통놀이마루’에서는 제
경상북도는 '2025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수상작으로 총 7개 작품을 선정하고, 16일부터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열리는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경상북도 건축문화상은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건축물 가운데 예술적 가치와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대상으로, 설계자·시공자·건축주에게 수여된다.건축문화상은 건축문화의 가치 향상과 아름다운 지역 경관 조성에 이바지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함으로써, 도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 건축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지난 6월부터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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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운탄고도1330 테마 걷기 축제 영월 편을 오는 10월 1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석탄 운반로였던 운탄고도1330 2·3길을 걸으며 영월의 가을 자연과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체험한다. 트레킹 후에는 영월 대표 축제 제28회 김삿갓 문화제와 연계해 참가자들이 영월의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행사는 10월 18일 오전 9시 김삿갓아리랑장터에서 집결해 하루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김삿갓아리랑장터를 출발해 운탄고도1330 2·3길 트
전홍선 기자 = 강원도가 개발도상국 대상 국제연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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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부터 2년간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도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방비 부담이 큰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한 번 이상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1만2천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고령층 비율이 높지만,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일부 과도한 의료 이용 경향이 확인됐다. 또한 건강염려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도 증가세를 보이며, 의료 이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9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외래 진료 횟수가 365회를 초과한
2012년부터 시작돼 일명 ‘홍대뮤직페스티벌’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잔다리 페스타’ 무대에 대만 출신 중화권 실력파 뮤지션 허쉬가 밴드 구성으로 공연한다.잔다리 페스타 공식계정에 따르면 허쉬는 상상력 넘치는 가사와 소울풀하고 스모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혹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화권의 A-Mei, 손옌쯔와 같은 정상급 디바들에게 히트곡을 써주면서 인기 있는 작곡가로도 자리매김했다.허쉬의 창작적 재능은 음악을 넘어선다. 그는 ‘Pleasing Myself’라는 사진집과 에세이를 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지난 5일 오전 8시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1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추석을 하루 앞두고,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아파트는 1,800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불은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인력 50여명을 투입하면서 화재 발생 2시간 여 만인 오전 10시 16분께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초기 진화가 빨리 이루어지면서 대형참사는 피했으나, 연기를 마신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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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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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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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XPL 관련 루머 반박… “윈터뮤트와 협력 없어”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플라즈마 공동 창립자 폴이 XPL 관련 루머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그는 최근 확산된 팀 내부 매도설, 블래스트 출신 논란, 윈터뮤트 협력설 등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이번 해명은 최근 플라스마와 XPL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 상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폴은 “플라즈마 팀과 투자자가 보유한 모든 XPL 토큰은 3년간 락업돼 있다"면서 "지금까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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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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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 전통시장서 소방안전캠페인 나서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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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 야간경관조명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 진행
경기 시흥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거북섬 야간경관조명’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명칭을 선정한다.이번 선호도 조사는 지난 9월 실시한 명칭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위원회가 선별한 5개의 후보 명칭 중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이름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 설문조사 링크 또는 관련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최종 명칭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오는 23일 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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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5 용인 가을빛마실’ 참가자 모집
경기 용인특례시는 13~15일 3일간 지역 내 가을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용인 가을빛 마실’ 참가자 31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을빛 마실’은 용인의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영상 촬영·편집 체험, 공연 관람, 야간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24~26일 사흘간 매일 오후 2~9시에 걸쳐 진행되며, 첫날인 24일에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하루 최대 10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8000원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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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구금됐던 한국인, 자진 추방돼 귀국길 올라
이스라엘군에 나포돼 교도소에 구금됐던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 씨가 나포 이틀만에 풀려났다. 외교부는 10일 "이스라엘에 나포됐던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 씨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하는 항공편을 통해 자진 추방돼 조만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이스라엘대사관을 통해 김씨가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했고, 이륙한 것까지 확인했다"면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김씨는 탑승했던 국제 구호선단 선박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려다가 지난 8일 오전 이스라엘군에 나포돼 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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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마트허브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집중 점검 나서
경기 시흥시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시흥스마트허브 내 미신고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흥스마트허브는 화학, 염색, 도금 등 다양한 업종 8000여 개 업체가 입주한 국가산업단지로, 시는 입주 초기인 1990년대부터 악취 관리 시스템 운영, 악취 배출 및 방지시설 점검, 주민 악취 점검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악취 저감에 힘써왔다.최근 배곧신도시와 시화MTV 주거지역 등 주변 악취 영향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시는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악취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이번 특별 점검은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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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대체 매립지 민간 응모, 강력한 市 의지 반영 결과”
수도권 대체 매립지 4차 공모에 민간 2곳이 응모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입장을 내놨다. 유 시장은 1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오늘 수도권 대체 매립지 4차 공모 마감 결과 2곳이 응모했다”고 전했다. 이